
원클릭 블로그 팀원이 생각하는 신용과 신뢰
앞서 2주간에 걸처 P2P Lending 연재 글을 올렸던 skbli 님(경제학과 철학 전공)은 마지막 6번째 글-[연재 6.] Credit 에서 Trust로, 사람과 사람이 다시 만나다.을 통해서 신용과 신뢰의 사전적 의미와 은행과 개인간 현대 금융 거래,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에 있어서 차이를 예로 제시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 의 something" 이란 측면에서 신용과 신뢰의 차이를 생각하였다면
원클릭 블로그의 운영과 홍보라는 중책임을 맡고있는 아라 님(언론홍보 전공)은 오늘 교수님께 제출한 따끈따끈한 논문(온라인 금전거래에 있어 커뮤니티가 신뢰형성에 미치는 영향-Social Lending Service 원클릭 닷컴을 중심으로)에서 신뢰가 신용의 상위 계념이며, 신용과 달리 신뢰는 사회적 자본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 신용과 신뢰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하던 차에 아래의 신문 칼럼을 읽으면서 그 차이가 명쾌하게 정리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정치학자가 생각하는 신용과 신뢰
차 키 맡기는 사회 , 조중빈 <국민대 교수.정치학> 기사보기>
아라 님의 논문에서는 신뢰를 정의 하는데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 그리고 조직론적 접근 방법 등 시각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음을 다양한 문헌 조사 결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서는 최근의 미국발 신용의 위기를 계기로 정치학적 입장에서 현상을 분석하고 신용사회인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신용보다 신뢰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의 특성과 앞으로 정치분야에서 개선할 점을 담고 있습니다.
신용사회? 신뢰사회?
사회학을 전공한 저는 (원클릭을 알기전에는 신용과 신뢰의 차이에 대해서 둔감했지만 ^^;;;)
신용이란 사회에서 제도화된 체계라면 신뢰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간의 감정적인면과 인격을 포함한 복잡하고 커다란 무엇(skbli님이 언급한 something과 비슷한)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꼭 사회학적인 건 아니지만...^^;;)
그리고 신용사회 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원클릭의 게시판과 같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지키려는 노력이 제도권에서 신용정보를 구축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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