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파라팥~죽주루죽~ 오늘이 무슨날인지 다들 아시나요?!ㅇ_ㅇ?

ㅎㅎ 바로 바로 오늘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달콤한 팥죽을 먹는 동지입니다!!! ( ㅇ ㅏ ㅅ ㅅ ㅏ ~*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 말 맛있더라구요. 아니다. 생각해보니 오랜만에 먹어서가 아니라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이웃의 따뜻한 정이 너무나 달콤해서 맛있었던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날 행사는 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재단인 '날마다 좋은날'과 농협중앙회의 쌀후원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팥죽을 이웃들과 나눠먹으면서 서로 정을 나누고 베풂으로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기저기 서서 입주위에 팥죽을 뭍혀가며 후후 불어가면서 먹는 모습이 종종 보였는데요:)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요..
고려시대에는 '동짓날은 만물이 회생한은 날'이라고 하여 고기잡이와 사냥을 금했다고 전해집니다. 또 고려와 조선초기의 동짓날에는 어려운 백성들이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기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오늘은 동짓날 입니다.
비록 저희 원클릭에서 한분한분께 뜨끈한 팥죽을 대접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동짓날의 의미처럼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 겨울을 묵묵히 지나가고 있을 많은 분들께 무거운 마음의 짐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의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D 홧팅!!


['성실'이라는 소원을 적은 글과 함께 달려있는 천원짜리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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