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시판에는 두개의 새로운 영자형님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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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11월 1일 공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1. 미투비딩 개편 사항
2. 투자자 인증시 이메일 인증 신설
3. 빌리기 경매 신청 금액 변경
4. 이벤트 메뉴 신설
5. 대손후상환입금 내역 반영

가 큰 제목인데요. 오늘 상세히 말씀드릴 것은 1번과 3번 되겠습니다. 1번은,

 - 모든 팝펀딩 투자자 회원이 미투비딩 '갑'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미투비딩 '갑'의 투자정보 제공에 따른 수수료율은 20~99% 범위 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줄이 제일 중요해보입니다. 우선 첫 줄을 살피기 전에 '★깡쇼는뽀로로★'님이 옛날에 올리신 글 중에서 하나 짧게 살펴보죠.

'갑'돌이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더군요...하지만 내년에는 꼭 갑돌이가 되볼렵니다..ㅋㅋ'
<장기연체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ㅎㅎ/★깡쇼는뽀로로★/2009-08-04>

  '★깡쇼는뽀로로★'님께 죄송하지만 내년을 딱 한달 남겨두고 '아무나 되는게' 아니던 '갑'돌이가 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공지에는 대체로 수익률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쁨이 표현되어 있을 뿐 모두가 갑돌이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별 평가가 없어 보입니다. 팝펀딩 형님께서는 제게
 '누구나 ‘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집단투자가 가능하다는 뜻임.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경매를 분석하고 협의하면서 좀 더 대중의 지혜를 발휘 할 수 있는 집단투자가 기대됨.'

 이라는 가이드를 넘겨주셨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더 다양한 카드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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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율이 20% 이상이 되었다는 점에는 최근에 그다지 많은 토론이 벌어진 것 같지 않은데 그것은 <미투비딩 서비스 개편 안내와 약관 변동 사항>라는 글의 댓글과 바로 그 다음날 올라온 <미투비딩 수수료율  mosmurf 2009-10-20 >이라는 글에서 많은 의견이 오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가본 사람, 서울 못가본 사람 자전거라이더 2009-10-20 > 정도가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글이네요. 한번 쭉 훑어보시면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11월 3일 공지를 볼까요? 이 공지는 <대출금액 변경에 따른 약관 수정 사항>라는 사전 공지에 줄줄이 올라온 댓글인 '팝펀딩이 별도 공지하는 일정기준...은 뭘까요? 궁금...'에 대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사전공지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긴 했습니다만, '2009년 11월 1일 기준, 500만원 대출 신청이 가능하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팝펀딩에서 3회 이상 정상상환 완료하신 분
2. 면책자클럽(http://cafe.daum.net/pasanja) 6
개월 이상 활동회원

 이에 대해 열 일곱 분의 대손 없는 투자받는 분들이 한도를 늘린다는 것에는 많은 분들이 수긍하시는 것 같으며, 팝펀딩에서는 팝펀딩 자체 신용도 분석을 통해 300만원 이상 대출신청 가능 회원을 앞으로 계속 조율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2번인데요 11월 3일 공지에 달린 헤이님의 댓글을 보죠.

팝 활동기록이 없더라도 면책자 클럽에서 6개월이상 커뮤니티 활동으로 500만원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해석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요?
/아울러 팝펀딩 운영자와 면책자클럽 운영진의 6개월 이상의 커뮤니티 활동이력이 있고, 대출이 필요한 용도에 대한 "확인 과정"을 사전 심사가 없는 팝에서의 특정 금액에 한해 소급 적용되는 새로운 "사전 심사방법"으로 해석해도 되는 것인지요

 이에 대해 팝펀딩 댓글은,
'팝펀딩에서 여러가지 서류를 받아 확인표시를 해 드리는 것 처럼, 500만원 한도 역시, 이런 확인 표시에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 뿐입니다. 즉, 이것이 사전의 심사는 결코 아닙니다.
...커뮤니티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관리하고 신경쓰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한도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수치를 축적해 갈 예정입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팝펀딩의 커뮤니티 기록 없이, 면책자클럽의 커뮤니티 기록 만으로는 쉽게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없을 것입니다. 대출신청자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다수의 투자자분들의 심사 역시 통과해야 될 부분입니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논쟁은 여기까지 하고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볼까요?

 <최초의 500만원 대출신청자가 나왔군요../삼남매아빠/2009-11-04>,<조기 상환하고 팝펀딩 처음으로 500만원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춥내요....../따뜻한가슴/2009-11-02>. 이런 일이 지금 벌써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 온라인 세상 빠릅니다. 이 '500마넌'짜리 경매는 <아버지 임프란트치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헤쳐나갈 일이 많겠지만 가셔서 팝펀딩의 산 역사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재미날 것 같습니다. ^^

 형님이 글쓰라고 주신 자료 중엔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라민뱅크가 99%의 상환율을 기록한 이유는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 5명이 동시에 돈을 빌리고, 서로 격려해 가면서 열심히 상환하기 때문. 즉, 강한 연대의식으로 인해 상환율이 높은것임.'

 회원분들의 요구도 다양하고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 제일 게으른 저보다 형님들 모두 다 노력하고 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시지만, '강한 연대의식이란 건 변하지 않아야 하는군' 하는 생각이 드는 자료 같습니다.  

2009/11/05 00:45 2009/11/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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