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세 곳의 언론사에서 팝펀딩에 대한 기사를 다루어주셨습니다. 저와 함께 '뭐라고 썼을까?' 하며 한번 보실까요?

1번 <허진호 팝펀딩대표 "P2P 거래방식, 서민금융 대안될수도", 서울경제, 김영필기자>

 우선, 11월 12일 오후에 올라온 서울경제의 기사입니다. 팝펀딩 투자구조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다루었다는 점에선 지난 몇달간 올라온 여러 기사들과 유사하지만, 마지막에 대표님이 하신 말씀은 좀 새롭습니다.

 그는 이어 "서민금융을 지속하려면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다"며 "대출채권을 현금화하려는 이들에게 제공되는 채권할인 서비스에 수수료를 매기는 등의 방법으로 수익을 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허 대표는 "개인이 수익을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금융감독당국이 자의적으로 불법인지를 판단하게 돼 있어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크다"며 "당국의 규제수준이 명확해지면 최대 3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대출한도를 수천만원대까지 높여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번 <Internet Works as Alternative Financier,The Korea Times ,Kim Tae-gyu>

 다음으로는 코리아 타임스에 11월 13일에 저녁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제목은 인터넷이 대안 금융으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인데, 내용은 저도 정확하게 뭔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초반부는 한국 기사와 내용은 비슷하지만 해외 P2P 사이트인 조파같은 사이트를 소개하며 영어권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쪽에는 소기업을 위한 대출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과 한국 사채시장의 문제도 논하고 있는 듯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다른 기사에는 별다른 댓글이 없는데, 이 기사에는 네 개나 되는 댓글이 달려있는데 '30% 이자는 너무 높다', '이런 사이트를 이용해봐야 사채의 수렁에 더 빠져드는 꼴이다.', '광고성 기사는 저리가라', '5백만원갖고 뭘하냐?' 이런 부정적인 내용 중심이더군요. 이 기사 광고성이기는 하지만 다른 내용은 너무 현실을 모르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은 좀 지난 기사지만,

<[Why] 신불자 100명중 97명이 돈 갚는 인터넷금융' 원클릭닷컴' 성공 이유는, 한국일보, 문준모 기자>


 라는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코리아 타임즈에 계정 있으신 분은 좀 도와주십쇼...ㅋㅋ). 위의 한국일보 기사는 개인적으로 가장 깨끗하게 잘 정리된 기사라고 생각되니 팝펀딩 초보분들은 한번 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3번<금융소외자 새 희망...'십시일반' 인터넷 대출, KBS 8시 뉴스타임, 서재희 기자>
<서민들 새 희망...'십시일반' 인터넷 대출, KBS 뉴스광장, 서재희 기자> 

 마지막으로 KBS에서 취재해간 기사입니다. 두 번 다른 시간대에 나갔지만 동영상 보시면 아나운서만 다르고 내용은 똑같습니다. 팝펀딩 직원 형님들이 나온 점과 더불어 내용상 위의 두 기사와 다른 점은

하지만 규모가 커졌을 경우 대부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사채업 수단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라고 하는 마지막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 잔재미를 좀 찾아볼 수 있는데 우선은, 중간중간에 회원분들 필명이 몇 번 스쳤다는 점입니다. '반드시재기하자', '수도리도리', '한결이', '★깡쇼는뽀로로★'님 등이 공중파에 필명을 올리시는 영광을 차지하셨네요(김성수 님은 두번째시군요).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에는 '2009년 팝펀딩(원클릭) 회원 10만명 목표!!' 라는 그래프가 20000명도 못 채운 슬픈 장면도 지나갑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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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주십쇼 ^^(실수로 이미지가 아닌 파란 바탕을 누르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11/18 11:23 2009/1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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