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늘 마감경매가 12건... 헌데.../헬렌/2010-02-25>라는 게시글을 보면 25일엔 무려 12개의 경매가 마감일을 맞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게시글 내용처럼, '50% 넘어간 경매가 이제 1건...'라는 점이죠. 물론 지난주에 특별히 다른 주에 비해 낙찰경매수가 뚝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은 그다지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헬렌'님은 이런 즐겁지 않은 분위기가 '날씨 탓인가?'라고 간단히 평하시면서, 어제 올려주신 <이해받기 보다 이해하기 위해서.../헬렌/2010-02-24>에서 보여주신 근심을 이겨내고 '한건만이라도 기적이란것을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네요.'라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다(그러나 이 날 성사된 경매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 날 이렇게 많은 경매가 미끄러진 원인이 무엇일까요? 팝펀딩에 많은 회원이 있으신만큼 이 문제에 대한 진단도 여러가지라 이들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고공행진'님, '착한미르'님, '심야산'님의 진단을 각각 살펴볼까요?

등록자: 고공행진 | 2010-02-25 10:21:55 
헬렌님 말씀이 맞는 듯해요..
요즘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3/3일 변경된 사항이 적용되면 몰아서들 하시려고 주춤하시는 건가란 생각도 한 번 해봤어요- 

등록자: 착한미르 | 2010-02-25 10:41:33 
어려워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올해 들어 대손건이 급증하고 있는 여파가 나타나는 것이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상대적으로 괜찮은 경매건이 1월에 비해 적습니다. 

등록자: 심야산 | 2010-02-25 10:55:25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니...그 여파는아닐지.


 흥미로운 건 '고공행진'님의 의견은 '심야산'님이 이미 <대출신청하실 분들 필독.../심여산/2010-02-23>를 통해 밝혀주신 내용인데, 여기선 '경제 상황' 악화를 들어 투자금 공급이 떨어진 것 아닌가 하는 다른 분석도 보여주시네요. 하여간 정확한 원인이야 알 수 없는 일이고 이번 주가 지나면 기억속에서 사라지겠지만, 이렇게 뭔가 알아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남기는 것만 해도 괜찮은 일 같습니다.  

 25일에 올라온 글 중에 저의 글을 유독 끈 게시글이 하나 더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서류를 보내면서....../빅죤/2010-02-25>라는 게시글인데요, 바로

팝펀딩이 이사도 가고 또 직원분들 간식거리로 초코파이랑 사탕이랑
보내려고 포장까지 하고 택배를 불렀는데....

 라는 내용이 있단 말입니다. 물론 팝펀딩 이사로 인해 서류 절차가 꼬여서 현재 이 초코파이아가와 사탕아가는 '빅죤'님 따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이미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행여나 다시 보내주실 생각이라면 도착일을 제가 출근하는 금요일로 해주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흠흠.

2월 26일

 26일엔 먼저 훈훈한 글 하나 소개해드리죠. 요새 연체와 대손이 늘었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걱정하시는 가운데 올라온 <오늘로 1년! 마지막 입금 했습니다!!/한솔엄마/2010-02-26>라는 게시글입니다. 제목에서 밝혀주신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게시글에선 임무를 완수한 자만이 가지는 당당함이 느껴집니다(아마 저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또 훈훈한 소식. '에스텍'님께서 <조카의 대학 입학식 후기.../에스텍/2010-02-26>라는 게시글로 투자받은 돈을 원하시던 대로 조카를 위해 잘 활용하시고 입학식에까지 다녀오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증샷이 모두 눈이 가려져 있어 뭔가 잘못하신건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든 입학식의 즐거움과 흥분이 사진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는데다 '제 조카라지만 3천여명중에 제일 멋있습니다 ^^'라고 써주신 부분에선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이 느껴져 덩달아 이런 기분이 옮겨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에 써주신

팝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홀씨가 모여

화사한 봄 꽃으로 드디어 만개햇습니다....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감사합니다...((__))


 도 훈훈하고요. 이런 전반적인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는 댓글은 또 '어눌한닭™'님 댓글입니다.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2-26 14:37:29 
냐하하... 아름다운 날입니다. (__)  



 26일 얘기를 좀 더 해볼까요? <제가 피하는 경매는?/비개일 오후/2010-02-26>라는 게시글은 시작은 '헬렌'님의 <이해받기 보다 이해하기 위해서.../헬렌/2010-02-24>에서 모티프를 얻으신 것 같지만, 본문은 '비개일 오후'님이 어떻게 자녀들을 '~가 없어도 살 수 있어'라는 진실을 주입시킨 과거를 그려내시고 있고, 결론은 왠지 지난주에 올라온 <아쉬운 점들../흐음/2010-02-20>와 일맥상통하고 있어 보이는 글입니다. 물론 '흐음'님과는 달리

그래도

가끔은

그런 모든 것을 떠나

감성투자로 나설 때가 있긴 하지만요.

 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지난주에 '흐음'님과 달리 전반적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신 걸로 보입니다. 흐음... 그래서 한마디로 말해 구성도 좋고, 댓글도 좋습니다. ^^ 그러나 이 날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게시글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 기회를 드립니다.

라는 너무나도 간단한 내용을 담은 '헬렌'님의 <이곳을 찾는 모든 이에게/헬렌/2010-02-26>이란글이었습니다. 무료 15회의 추천을 받아가셨네요. 팝펀딩 블로그에도 추천은 물론 댓글의 기회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도 있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__)

2월 27일


 27일에는 늘 그랬지만 요새들어 확실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자유 게시판 활용에 대한 직접적인 일침인<과유불급(過猶不及)/함박웃음/2010-02-27>를 주요 게시글로 뽑아봤습니다.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은

도배되는 게시글이나..
댓글속에서도 투자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

애타는 마음에 하시는 행동이실진데..
과하셔서 역효과가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되는 바 입니다.

 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선 이미 많이 의견을 표명해 왔지만, 이번에는 이런 상황을 이번에 새로 생기는 투자등급별 게시반 세분화가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지를 기대하게 합니다.

 27일에는 토요일을 맞아  '정민수민상진맘'님의 대대적인 낚시질인 <즐건 토욜....낚시질..*^^*/정민수민상진맘/2010-02-27>과, 항상 꽝!꽝! 도장 찍으며 힘차게 등장하시는 '보금이'님의<보금이출근도장 꽝!꽝! 팝다방 오픈~~~~~/보금이/2010-02-27>에선 대대적인 팝펀딩 동네 반상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에스텍'님께선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사람이사는세상/2010-02-27>라는 게시글에서

등록자: 에스텍| 2010-02-28 09:39:23 
예전에..한 20여년 전에.....치기어린 마음에 가출해서...

무작정 버스를타고....내린곳이....서산...음암이라는...생소한 곳 이였지요.....

그때 떨어지는 석양을 보고....어머니가 생각나서..참 많이도 울었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바로 귀가....어머니는 꾸중대신 짜장면 한그릇을 사주셨었는데....

근데...제가 지금 왜 이런말을 하고 있죠?????? ㅡㅡ" 


 라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영하는 행위예술의 전위를 달리고 있으셨습니다.

2월 28일


 28일엔 이미 이번주를 통해 계속 공지되어왔던 팝펀딩 대구 모임이 당연히 대구에서 성대히 치러진 걸로 보입니다. 정말로 <팝 대구 모임~ 주최합니다../날으는누나곰/2010-02-20>에서 사전에 공지하셨던대로 n/1 이라는 모든 사람이 개별적으로 전액을 쏘는 기발한 참가비가 징수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만, <대구 모임 회비 내역~/날으는누나곰/2010-02-28>에서 볼 수 있듯 알뜰한 회비 정산 내역을 보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역시 큰 걸로 보입니다. 그럼 저의 쓸데없는 말은 여기서 그치고, '액션토끼'님의 인증샷 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팝 대구 모임

저는 그냥 게스트 입니다
<팝 대구모임/액션토끼/2010-02-28>

 이 게시글의 베스트 댓글은 두말할 나위 없이 '착한미르'님의 댓글 되겠습니다.

등록자: 착한미르 | 2010-02-28 10:38:43 
사진 화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심령사진 삘 나겠네요. ㅋ
 

 이에 더해 '날으는누나곰'님의 모임후기 일부분을 옮겨 소개해드려야겠죠?

이번에 정말 조촐하게..
그리고, 너무 재미나게 대구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선, 멀리서 와 주신 씽크아찌.. 그리고 도리님..
은미언니..
울 친구 애기곰..
너무 감사하고..
씽크아찌 게스트분..앞으로 연락하며 지내야 겠어요..대구분이니..ㅋㅋ
또한 초보 투자자분이시자...제가 제일 잘 아는 엑션토끼님..
너무 감사하지만..사진은 정말 잘못 찍었어요..ㅠㅠ
여튼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대구 모임 회비 내역~/날으는누나곰/2010-02-28>


 '도리'님 역시 경매신청시 미흡한 부분에 더해 대구 모임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대구모임에서 복귀했습니다..../도리/2010-02-28>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작 부분과 끝부분이 같은 내용이라 뭔가 오묘한데, 이번주 팝매니아를 두고 다퉜던 두 개의 글은 모두 28일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저 칭찬해주세요~/서진엄마/2010-02-28>, <1유닛의 기쁨....../빅죤/2010-02-28>.


더하여,

 원체 늦게 쓰다보니 3월 1일 소식도 좀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엄청난 게시글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범위가 아니라 넘어가지만, 3월 2일 새벽까지 올라온 글 중에 중요한 글로는 <그리고 대출 받으신분들... 한말씀 드립니다./날으는누나곰/2010-03-01>, <날곰님....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__)/에스텍/2010-03-01>, <다들 왜 이러십니까?/날으는누나곰/2010-03-01>, <무슨 말하기가 무서워지는 분위기긴 한데요.../도리/2010-03-01>로 보입니다. 우선 직접 보시고 사건의 경위를 천천히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more..

  서비스개편으로 인한 서버작업 공지  에 올라온 내용처럼 회원등급 신설과 등급별 게시판이 생김에 따라 공개적으로 인용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의 역할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제가 다시 학교에 다님에 따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도 다음주부터는 대폭 간소화된 버젼으로 소개될 예정(혹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 폐지)입니다. 앞으로 더 재미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3/02 20:17 2010/03/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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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릭스 2010/03/02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소화는 상관없으나
    폐지라면...ㅠㅠ

    ......(10/2/21~2/27)-1
    ......(10/2/21~2/27)-2

    2/28일까지 정리하셨으면서...
    많이 졸리셨나보네요.

  2. 에스텍 2010/03/03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고생이 참 많으세요 ^^

  3. 별라나 2010/03/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즐거움이 어딘데 폐지라니요~ 절대 안되요~ ㅜ.ㅜ;;

  4. 찐프로 2010/03/03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일 폐지한다면 팝 건물에 가서 1인시위할거임...ㅎㅎ

  5. 헬렌 2010/03/03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힘드셨구나
    폐지는 그렇고... 간소화로...*^^*
    댓글 달고 추천할께요ㅎㅎㅎ

  6. 홍은미 2010/03/03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난 실물이 훨씬 이뿌지렁-
    사진엔 눈이 감은걸로 나왔지만..
    눈이 대따 커요.. 얼굴은 쪼매난것은 표가 났지요.
    저 머리풀면 길이가 등길이 반까지 내려오니 뒷모습은 열라 아가씨..
    삼마님 결혼식에서 볼라나 -- 이상 뻥이요...

    • 자휴 2010/03/05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뻥을 이렇게 길게 하시다니 ㅋㅋㅋ 저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뻥 길게 하기 ㅋㅋ

  7. 김채윤 2010/03/0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사진 올려주삼!!

    얼짱이라고 들었는데~~

    보고싶으삼^^

  8. 빅죤 2010/03/04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이 힘드신것은 아마도...울 딸래미가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그것때문인듯...
    폐지하면 안보낼것임...간소화하시면 울딸의 동의를 받아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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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행복한 일이 있었답니다,.,

예전에 제가 함께 일한 동료에게 돈을 빌려준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사정도 워낙 좋지 못한 상황이였고..

그리고 그리 큰돈이 아니였습니다.

10만원을 빌려주고 언젠가는 갚겠지...라고 생각하며 나중에 여유되면

갚으라 했는데..물론 제가 급하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혹시나 그돈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내심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이게 왠일입까.. 문자로 연락이 와서 저의 계좌로 돈을 보냈다는겁니다.

그 친구도 제가 힘든걸 알았나봅니다

미안하다고, 고맙다고..미안해서 전화못하고 문자로 보낸다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만난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그 친구에게 어려운시기에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구요..

우리 아들 과자먼저 사줬어요...자꾸 돼지코라고해서요..
(뽀로로에서 뽀로로가 거짖말해서 돼지코 되거든요..저보고 과자안사준다고...흠..ㅋ)

그리고 ...저도 이곳에 홀씨를 묻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주 조금 묻어 두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투자하기 신청하는데...2시간 걸렸습니다..

찾기 힘드네요...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 찾다가 시간 다갔어요...

저도 이제 아무리 작은 홀씨라도 묻어두고 그마음하나 하나 나눠볼 생각입니다.

제가 받은 믿음과 받은 사랑, 희망을 갚아 나가는길인것 같습니다.

다 울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칭찬해주세요~/서진엄마/2010-02-28>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기분이라도 잠깐 좋으시라고 선정해드리는 이번주 팝 매니아에는 '서진엄마'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같은 날에 올라온 <1유닛의 기쁨....../빅죤/2010-02-28>도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만, '돼지코'라는 표현이 너무 맘에 들어 팝 매니아는 '서진엄마'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특히 '서진엄마'님의 글에 첨부해주신 음악은 이 글을 쓰는 내내 제가 졸지 않고 즐겁게 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 올라온 글 중에서 각 날짜별로 중요해 보이는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태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꼼꼼히 보신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에 있는 여덟 개의 글이 이번 주를 대표하는 건 절대 아니며, 정치적인 고려(한 분이 세 번씩이나 나오면 좀 그렇네...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럼 슬슬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2월 21일



 요새 부쩍 투자가 줄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생기셨습니다. 이번주에 이런 현상에 대해 처음 말씀해주신 분은 '종자돈'님이 누님으로 모신다는 '안개꽃'님입니다. <투자가 주춤하나요 ??/안개꽃/2010-02-21>라는 게시글은 제목부터 이런 느낌을 확 풍기지만, 전반적인 현상이라고 짚어내시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요새 장안의 화제인 동계올림픽에 열중하시다보니 팝펀딩 투자는 물론 팝펀딩 방문도 좀 준 게 아닌가(새로운 회원들도 부쩍 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하는 생각을 담으신 글입니다. 이 글에 이어 팝펀딩의 쌍용중에 하닌 '참미르'님께서 <투자가 주춤한 개인적인 이유/참미르/2010-02-21>를 통해 '연체가 늘어'서 투자가 줄게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더해 'seedmoney'님께선 <2월 20일 대손 종료만 세건/seedmoney/2010-02-21>라는 글을 통해 '근래 들어 장/단기 연체가 꽤 많이 늘고 있습니다.'라는 의견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참미르'님의 글에 본인이 직접 달아주신 댓글 중 일부인,

제가 대손 이야기를 써 놓고 보니, 그 사이 통계를 인용한 글이 시드머니님이 쓰셨네요.
(역시 글에는 숫자가 들어가야 있어 보여~)

라는 말씀처럼,
 
2월 들어 대손종료된 건이 모두 일곱건입니다.

2010년 들어 대손종료된 건이 모두
열세건입니다.

2007년 6월부터 총 77건의 대손 종료가 있었는데,

2010년 들어 열세건이라면 결코 적지 않은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 전체 대손의 16.88% )

 라고 숫자를 활용해주셨습니다. 이 계산에 의하면 2007년 6월부터 2년 반 동안, 64건의 대손 종료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간 25.6회에 달한다고 할 수 있고, 그럼 지금까지는 단순하게(그리고 무식하게) 한 달에 두 번의 대손 종료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달에 일곱 번의 대손 종료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열 세건이나 대손종료가 발생했다는 것은 어찌보면 큰 일이지요. 그러나, 위에 인용한 글 바로 다음에 'seedmoney'님이 써주신 내용을 보시죠.

2009년 부터 월평균 30여 건 정도의 낙찰 경매가 있다 보니 대손도 늘어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런(?) 일이겠으나, 팝펀딩 전체를 생각할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놀라운 대손 종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팝펀딩 금액기준대손율은 5.1%로 5%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매주 여덟 개 내외의 경매가 매주 꾸준히 낙찰되고 있으니 전반적인 투자 감소상황이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물론 금액이야 다양하겠습니다만). 다만, 경매가 늘어나는만큼 연체와 대손 종료가 늘어나고, 일부 투자회원분들 중에선 이런 안 좋은 일을 짧은 기간에 연달아 경험하는 분도 생기실 겁니다. 그런 분들이 'seedmoney'님이 말씀해주신 상처를 입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대손으로 혹여 상처 입으셨을 투자자분들이 팝펀딩을 떠나는 악순환의 시작이 없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그런것은 결코 아니지만, 대출에 성공하신 분들께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반복되는 연체/대손은 어쩔 수 없이 투자자를 지치게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편, 이런 연체와 대손의 걱정 속에서도 '삼남매아빠'님의 경우 <저역시도 투자가 줄어 들었습니다../삼남매아빠/2010-02-21>에서 '엄청난 새뱃돈 지출로 인해' 투자가 줄었다는 의견과 함께 댓글에 어김없이 자랑을 늘어놓으셔서 'seedmoney'님께 八不出이라고 한 마디 들으시더군요.

 2월 21일에 올라온 글 중에 절대 놓칠 수 없던 다른 글로는 <착한투자모임 카페를...만들어 보았습니다./심여산/2010-02-21>가 있었습니다. '심여산'님께서 시작하신 새로운 카페로 착한 투자를 위한 '그룹'으로 가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하십니다. 이 카페의 의미와 보완할 점은 '어눌한닭™'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잘 표현되어 있기에 그것을 옮깁니다.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2-21 21:33:35 
심장군님 철푸덕~~

1. 다른 그룹들과 달리 팝이 모태가 된 첫 그룹의 씨앗이 뿌려졌네요 ^^
2. 착한 투자라고 한정짓는 것 보다는 팝펀딩 투자자 모임으로 해서
문을 넓혔으면 합니다. 팝은 착한 투자, 이성적 투자, 품앗이 투자 세가지가 어울려
돌아가야만 기울어지거나 흔들리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때문입니다. (__)
3. 혹시나 G마크를 달아야한다면 그 부분은 생각을 조금... ^^ 


 시작보다는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꼭 게시판에서 이와 관련된 글을 다시 보게 되길 기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21일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소위 '쥐잡기'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왔었다는 얘기도 해야겠습니다. <쥐잡는 날을 제정해야 할 듯...ㅋㅋ/Goodbuy/2010-02-21>, <쥐잡아야 하는데........ㅠ.ㅠ/정민수민상진맘/2010-02-21>, <ㅡㅡ 어제 그것들 글삭제??/AJD4/2010-02-21>같은 글들이 '쥐잡기'와 연관있는 글로 보입니다. 그러나 맨 마직막 'AJD4'님 게시글 제목처럼 문제로 지적되는 해당 게시글이 없는 것으로 보여 정확하게 '쥐잡기'가 무엇인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제가 해 볼 수 있는 건 몇몇 댓글로 추측을 위한 단서 정도 제시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2-21 16:37:01 
또다른 아이디로 경매 진행중일 거란 불길한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ㅠ.ㅠ 
<쥐잡아야 하는데........ㅠ.ㅠ/정민수민상진맘/2010-02-21>

등록자: AJD4 | 2010-02-21 22:50:32 
한사람의 신용내역과 상황만 보아도 어느정도 눈에보입니다~
진정 필요해서 하는사람도 있는반면, 노리고 하는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즉,게시판 쥐가 아닌 경매쥐라고 하죠 눈에 띄는 쥐경매건이 두눈에 보이기도 하구요
색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월 20일 대손 종료만 세건/seedmoney/2010-02-21>


 정말로 21일 마지막 내용입니다. <팝님들에게 드리는 글. (아세님의 2월 20일 게시물입니다)/별라나/2010-02-21>의 댓글에는 현재로써 가장 유력한 악동클럽에 대한 정의가 올라왔었습니다. 혹시 '악동이 대체 뭐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죠.

등록자: 별라나 | 2010-02-21 23:18:09 
이론........ 보금이님.....악동 삼인방은 찐프로님 칼릭스님 어눌한닭님 이렇게 세분이십니다..
그외 악동 기질이 보이시는 분들은 기차여행님 심여산님도 살짝 쬐끔.. 그리고 에스텍님도 악동기질이 쫌 많으시고.....또 어느분이 계시더라.....착한미르님도 쬐금.. 작은행복님은 쌀짝~ 있어요~
음..아~! 헬렌언니랑 미스테리랑은 음 당하면서 즐기는 분들이고~ 머 그렇게 말하면 삼마님은 단골이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2월 22일



22일에 올라온 글 중에 <참불공평하네요/오해피데이/2010-02-22>란 글은 <불공평한 세상, 불공평한 팝펀딩./심여산/2010-02-22>, <불평등한 팝..그리고 바보같은 투자../심여산/2010-02-22>, <불평등 투자에 대한 첨언./참미르/2010-02-22>로 후속 게시글이 줄줄이 올라오게 했습니다. 우선 <참불공평하네요/오해피데이/2010-02-22>라는 게시글은 '여기서는 게시활동만 잘하면 낙찰이되는건가요?'라고 시작되며, 이미 팝펀딩에서 낙찰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있으며, 객관적인 상환능력과 얼마나 투자받고 싶은지는 반영하지 못하기에 팝펀딩이 불평등한 공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해피데이'님이 정보 부족과 절실함으로 오해가 깊어지신 게 아닌가 합니다. 이 글에 '오해피데이'님의 오해를 풀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건 '가을카리'님의 댓글이었습니다.

등록자: 가을카리 | 2010-02-22 07:59:03 
이 곳에서 공평하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기금을 모아서 집행부가 대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온전히 자기 돈을 들고 대기하고 있는 각 투자자의 자발적이고 개인적인 선의에 기대는 곳입니다...

누구 신용도가 얼마나 더 높은지, 누구 사정이 얼마나 더 급박한지...
계량화되고 객관화된 수치를 매겨놓고 시스템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죠...

제 생각엔 여기서 어떤 경매의 성패는 공정하냐 그렇지 않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운영진은 기초 데이타의 오류나 기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으로 의무를 다할 뿐이고 운영진이 그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상 나머지는 경매신청하신 분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인맥이든, 신뢰감이든, 호소력이든...

답답한 심정이신 건 이해하지만 도움을 구하는 분이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왜 나를 안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지에 대해 성토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후속 글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면 <불공평한 세상, 불공평한 팝펀딩./심여산/2010-02-22>의 경우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불공평'에 대해 접근해 본 게시글이고, <불평등한 팝..그리고 바보같은 투자../심여산/2010-02-22>, <불평등 투자에 대한 첨언./참미르/2010-02-22>는 투자자 측면에서 팝펀딩이 결코 부정이 이뤄지는 공간이라 볼 수는 없는 근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이 올라온 다음 날 <죄송합니다. 투자자 여러분./광안리칼새/2010-02-23>이 올라온 걸 읽고, 거기에 달린 댓글까지 살펴보자 이런 게 바로 신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해피데이'님 관점에서 보면 이거야말로 불공평이라 생각하실 것 같아 기분이 참 오묘했습니다.

 22일에 올라온 다른 좋은 글 중엔 <늦은 인사와 거짓속에 묻힌 진실들 (1)/우당/2010-02-22>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이미 <자그마한 손수래를 밀고 가던 아주머니/우당/2010-01-25>를 통해 감칠맛 나는 이야기와 경매 응원을 절묘하게 결합하는 경지를 보여주신 '우당'님의 새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우당'님이 엄지 발가락과 흑돼지 등 여태것 팝펀딩 투자에 다양하게(?) 기여해주신 역사가 정겨운 시골, 제 2의 고향에서도 그 조화로운 삶 속에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이 밖에, <여러분덕분에 이번학기 등록금을 무사히 납부했습니다 ^^/실버불렛/2010-02-22>에선 최초의 학자금 후원 낙찰자인 '실버불렛'님이 인증샷을 올려주셨습니다. 게시글 후반부에 '개인적인 잡담'이라며 투자 현황에 대해 써주신 것은 수많은 팝펀딩의 이모 삼촌들에게 '실버불렛'님을 품절남으로 느끼게 해주셨을거란 느낌이 듭니다.
 22일엔<서비스개편으로 인한 사이트 작업공지(2월 23일 00:30~02:30)>라는 공지가 올라와 투자자 회원 등급 신설과 미투 비딩 복수 갑 설정이 가능해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2월 23일


 위에도 썼지만, 요새 '우당'님의 글은 한 편의 수필과 경매 응원을 결합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23일에 올라온 <서진이가 과자좀 사달라는데 우리 모른척 하고 넘어 가야 할까요?/우당/2010-02-23>는 조회수 600을 가뿐히 넘겨 '우당'님 글이 가진 마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잔잔한 수필에서 경매 응원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부분은 언제나 압권입니다.

팝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점점 속물로 변할것 같아 고민 입니다.

애타는 사연을 계속 읽다가 보면 그 감이 처음보다는 많이 둔탁하게 느껴집니다.


서진엄마님의 사연도 읽긴 읽었는데 대충 읽고 넘어 간것이었어요.

그래서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날곰님이 환기 시키는 글을 보고 다시 읽어보니 이번에 꼭 성사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느꼈으니까요.


 그나저나 이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걸론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2-24 13:11:07 
내가 울 당주님 쪼차댕기다가 언젠가 가랭이가 찢어지고말거라는... (__)
 

 저도 참 걱정입니다. 어디서 보니까,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2-23 12:30:13 
우당님은 발가락도 흙돼지도 엄청나게 많으시걸랑요...ㅎㅎㅎ 
<우당님 ㅜㅜ/쑥쑥/2010-02-23>

 라고 하시는데 '어눌한닭™'님은 기상천외한 사진이나 鷄략같이 그다지 돈 되지 않는 것만 많으신 것 같으니까요(아닐 수도 있습니다 ㅋㅋ).

 23일엔 <팝의 발전을 위해 말씀 드려봅니다...(__)(Yiruma - River Flows in You)/에스텍/2010-02-23>라는 글도 올라왔는데, 이 글도 재미난 부분이 있어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선 '에스텍'님께서는 게시글 본문을 통해 '막말이 난무하고 투정과 원망섞인 게시글'이 넘치는 요새 팝펀딩의 모습에 안타까워 하십니다. 그러나 예전 악동들의 '달랑석달' 파문 때처럼 게시글 중 '저도 팝에 온지 이제 겨우 2달째를 막 넘어가고 있지만...'이란 부분은 강단있기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씽크라인2'님께 딱 걸렸습니다.

등록자: 씽크라인2 | 2010-02-24 01:20:57 
게시글로 친구를 많이 만들수록 그런생각 점점 사라진답니다.
전 믿는친구는 오직 쐬주1병이지만
그를 능가하는 친구는 바로 팝사마원들이랍니다.

글이 너무길어 읽다 졸고있습니다.
이제부터 아래글은 땡...

참고...원래 팝 가족이 된뒤부터 짬밥이란게 나온답니다.

자연스럽게 일병이 할만한 말씀 하셨습니다.
두달이면 일병...

전...선임하사임...
씨드는 소령
종자는 중령
퉁대장님은 주임 상사
우당님은 상사
보꿈님은 중사

그리고 누님들은 알맞는 상대분의 사모님(또 돌 날아 오겠군)
희망님은 중령...

그리고 내 밑으로는 다 집합... 


 '씽크라인2'님께 날아갈 돌은 나중에 구경하시기로 하고, 개인적으로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쓰면서 몇 차례 이와 유사한 글을 썼고 검색을 해보니 6개월 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다룬 것으로 나오더군요[어느덧 일주일] 이번주, 팝펀딩 게시판에서는......(09/8/20~8/26). 저도 위에 언급된 'seedmoney'님이나 '종자돈'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런 '변했다'는 느낌을 받는 건 팝펀딩뿐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 있어 일종의 통과의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 떨리는 사랑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고, 그런 기운을 느낄 때가 진정 연인과 얼마나 인생길을 함께 걸어 갈 수 있을지가 결정되는 때인 것처럼 말이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정말로 팝펀딩이 변하고 있고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팝펀딩에선 그런 요구를 항상 미리 감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고, 1:1 질문답변 게시판을 통해 늦지 않게 대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팝펀딩 운영팀 형님들이 저처럼 게으른 분이 한 분도 없으시니 걱정 마시길...

2월 24일


 2월 23일에 <서비스개편 및 약관변경 안내>가 올라오면서, 투자자 사이에도 등급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게시판이 세분화되고 최대 투자금액도 달라진다는 것이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제도 변경에 대해서.../심야산/2010-02-24>, <제도 변경에 따른 노파심에 관하여.../내일의희망/2010-02-24>가 이런 관심을 반영하는 자유게시판 게시글입니다. 우선 <제도 변경에 대해서.../심야산/2010-02-24>에선 이번 개편으로 인해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짚어주셨습니다.

몰빵 투자로...정말 품앗이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우수수 유찰되는

그래서 투자 의욕이 꺽이는 부작용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기는 할듯 합니다.

 <제도 변경에 따른 노파심에 관하여.../내일의희망/2010-02-24>의 경우, 좀 더 날카로운 필치로 서비스개편에 대해 발언해주고 있으십니다. 특히,

한 두번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야말로 품앗이의 기본 정신과는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라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생각이 하나 들었습니다. 팝펀딩 투자자별 투자금액의 변화사를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애초에 팝펀딩이 시작되었을 땐, 투자금액이 2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12월 투자금액 제한이 완전히 풀렸고, 다시 2009년 6월에 현재와 같은 99,000원 한도로 변하였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어떤 글이 올라온지 살펴보고 지금과 비교해 본다면 어떨까요? 우선 첫 번째 변화는, 당시의 우려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는 <투자유닛금액 변경에 대한 원클릭의 입장>같은 그 당시 공지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처럼 투자 단위금액 및 건당 투자금액 제한에 변경을 가져와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몇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로, 투자자 회원님들께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는데 있어 좀 더 많은 재량권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중략)
1년 6개월 전 저희가 처음 오픈 하였을 때 와는 달리 지금은 많은 회원님들께서 ‘분산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4만원씩 투자하는 200만원 경매는 낙찰이 되지 않고 100만원씩 나눠서 개설하면 낙찰이 잘되는 현상이 이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사이트가 개설된 지 1년하고 6개월이 가까이 되다 보니 정상상환 후 다시 대출 신청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에는 이 전에 쌓아오신 신용을
발판으로 더 빠른 시간에, 더 낮은 이자율로 낙찰이 되고 있습니다. 한 경매당 투자금액의 제한을 풀어서 이런 회원님들에게 더 많은 혜택(더 빠른 낙찰 시간, 더 낮은 이자율)이 돌아가게 해주는 것이 사이트 전체적으로 빌리기 회원님들의 상환의지를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빌리기 회원님들이 이 곳 말고는 이성적인 수준의 이자율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신 분들이며 저희 원클릭은 향후에도 이런 분들의 은행이고 싶습니다.

 또, 당시에 올라온 또 다른 공지인 <유닛금액 변경 및 공인인증과정 개선에 대한 공지.>엔,

등록자: 쩜백이 | 2008-12-09 09:08:49 
50명의 투자자라는게
원클릭의 강점이자 약점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라는 의견이 달려 있더군요. 제가 자료를 잘 못 찾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때엔 의외로 회원분들의 반응이 좀 조용한 것 같습니다. <유닛의 자율화라.../삼남매아빠/2008-12-14> 라는 글에도 조회수는 190회가 넘는데 댓글이 달랑 하나 달려있을정도니까요.

 반면, 지금과는 반대 방향으로 변화했던 2009년 6월엔 이보다 훨씬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가장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했던 글은 <투자유닛 제한 공지에 대한 짧은 생각.../헤이/2009-06-04>, <1인 1표 vs 1,000원 1표/seedmoney/2009-06-04> 였는데요, 그럼 각각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투자유닛 제한 공지에 대한 짧은 생각.../헤이/2009-06-04>의 경우 '경계의 장치로써 제한을 거는 점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며 이런 변화에는 찬성하시지만,

착한 투자를 권장하시는 원클릭에서 말하시는 "착한"의 수혜자를 확대하여
대출자도 적용받을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라는 의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인 1표 vs 1,000원 1표/seedmoney/2009-06-04> 같은 경우 최근엔 거의 볼 수 없는 'seedmoney'님의 논평이 들어간 글로써 이 글에도,

 

많은 분들이 무리한 제한사항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여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당 형님 같은 분들은 고액 투자자를 몰아낸다는 느낌도 받으시는 것 같고, 대출을 받으신 분이나, 준비하시는 분들은 낙찰이 아무래도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같은 반대 사항을 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글의 논조는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많은 사람이 많은 표수를 가지는 것이 완전히 불공정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위험이 존재하는 한, 현실적인 제재가 필요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착한 투자를 표방하고 있는 원클릭은 자본이 적은 투자자도 배려받을 수 있는 이런 제도를 만들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투자금액을 넣으면서 밀어내버렸던 소액 투자자님들께 조금은 미안했던 마음이 생각나는군요.


 같은 제한에 긍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문장은 지금 문제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흥미롭네요. 어찌되었든 이런 과거 글을 통해서 운영진의 정책 변화에 따라 드러난 회원님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회원님들의 우려 사항은 과거에도 대체로 제시된 것이나, 변화의 방향에 대한 중론은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팝펀딩은 계속해서 그런 중론을 반영하는 쪽으로 투자자 1인당 경매금액을 비롯한 다른 제도들도 보완하고 있다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과거 데이터를 적절히 편집, 이용하는 게시글도 많이 보입니다. 과거의 경험을 살펴보는 것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고 앞으로 어떻게 일들이 진행될지도 귀띔해주는 것 같아 재미납니다. 제 생각엔 이번 개편으로 인해 팝펀딩 게시판 베스트글 중 하나인 <고액투자자님들께..(걱정스러운 마음에..)/엘리카/2009-04-30>를 재인용하는 일이 1년 만에 다시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4일에 올라온 다른 글 중에선 <경매 확인불을 되도록 켭시다 !/오리무중/2010-02-24><이해받기 보다 이해하기 위해서.../헬렌/2010-02-24>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리무중'님의 게시글은 특히 '일어나야한다'님의 댓글과 함께 읽으면 더 유익해 보이며(왜 경매 확인불을 켤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며, 그땐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헬렌'님의 게시글은 지금까지의 투자성과를 소개하며, 연체와 대손을 이해하기 위해 적절한 우화를 소개하고 있으신 글입니다.

2010/03/02 06:59 2010/03/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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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3일에 팝펀딩에서는 그룹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팝펀딩 그룹서비스를 오픈합니다.> 이미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 2월 3일자를 통해 이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기도 했는데요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 이번주, 팝펀딩 게시판에서는......(10/1/31~2/6)>, 그 때 이런 저런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 제가 뽑은 것 중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 그룹 게시판보다는 제한은 없지만 다양한 용도를 가진 게시판이 더 필요하다 말씀, 그룹웨어 소속을 알리는 G마크가 생기면 이것이 소외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의견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팝펀딩 1:1게시판을 통해서도 안 좋은 영향을 우려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중에 팝펀딩에서 회원님께 드린 1:1답변을 옮겨와봤습니다(강조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했고, 필명과 1:1질문 내용은 비공개 원칙에 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팝펀딩 운영팀입니다.

 먼저 늘 저희 팝펀딩에 관심가져주시고 의견 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된 그룹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시기도 하고, 역기능이 작용할것이라는 생각도 하실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상에 금융의 Needs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동호회, 동창회 등 온라인상에서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남과 왕래가 있고 이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 오프라인의 경우 재단,단체,조합 등 뜻을 같이하는 다양한 집단이 있습니다.

 이런 집단의 경우 서로 오랫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온 집단이라 할 수 있고, 이런 커뮤니티는 구성원들간에 금융거래에 대한 필요성을 자체적으로 많이 갈구하고 있음을 몇개월동안의 조사 및 미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룹서비스 도입하게 된 1차목적은 이런 커뮤니티가 팝펀딩에서 그룹을 형성하여 그룹 자체적으로 원하는 이자율로 대출과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함입니다. 가령, 50명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우리끼리는 무이자로 빌려주자"라는 취지로 그룹을 만든다면 같은 그룹원(동창생)이 대출신청시 그룹원들이 십시일반 무이자로 빌려주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단결된 그룹내에서 100%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일반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가령, 50명의 그룹에서 700만원의 대출이 필요한데, 50명이 최대한도로 투자를 해서 500만원정도 모였다면 남은 200만원은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로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일반투자자들은 다수의 그룹원들이 참여한 경매에 좀 더 신뢰감을 갖고 투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2차적인 목적이고 단순히 대출한도를 높이는것 보다 이런 그룹원들의 참여를 통해 대출금액한도를 높이는 방안이 좀 더 안전하게 투자한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룹경매에 대해 일반투자자분들이 냉철하게 판단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수의 그룹원이 있음에도 그룹원들의 투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투자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팝펀딩이 현재 규모를 넘어서
금융소외계층을 없애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현재의 커뮤니티는 물론 동창회, 소모임에서 내부 금융을 하면서 투자자로도 들어서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 팝펀딩 회원수 100,000명 목표도 냉큼 채우고요 ㅋㅋ). 그리고 이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후원회, 투자자그룹, 모금회를 통해선 금융소외계층을 넘어서 문화가 넘실대는 사회를 위해 팝펀딩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뻥같으시다고요? 그럼 예전에 팝펀딩에 올라온 tildenavenue님의 글 [해외P2P금융] 음악인들의 공간 Sellaband.com를 참조해 보시죠. 팝펀딩에서 그야말로 펀딩(Funding)을 일으켜 음악인, 작가, 영화인들을 지원해보는 게 꿈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물론 그룹서비스를 잘 활용해 줄 조직이 필요하겠지만요). 예술 품앗이, 팝펀딩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목적을 위해 그룹서비스가 최선의 방법이냐 하는 질문도 가능하지만, 그룹서비스같은 약간 폐쇄적인 서비스가 일종의 금융을 매개한 카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토대는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여러 회원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게시판에서 소통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것도 팝펀딩이 여러분께 제공해드리는 서비스지만, 여러 모임의 미묘한 금전 문제도 팝펀딩이라는 공간을 이용해서 활용해주신다면 이것이 현재의 회원님들과 미래의 회원님들 그리고 팝펀딩 모두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끝마치기 전에. 제목에 대한 답변을 내리지 않았네요. 모두들 답은 아시겠죠? 지금은 폐쇄된 그룹서비스의 단점만 보이지만, 미래엔 곧 장점이 곱게 내려앉을 것이고, 팝펀딩은 더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꿔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그럼 그룹서비스를 통해 여러분이 꽉 잡고 있는 조직을 더 멋진 곳으로 거듭나게 해 볼까요?

 
2010/02/24 18:11 2010/0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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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찐프로 2010/02/25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래도 프리그룹 선호인...ㅎㅎ

  2. 칼릭스 2010/02/2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찐프로님은 G악동클럽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요...ㅎㅎ

  3. seatheblue 2010/02/25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끼리는 무이자로~~~ 콜! ㅎㅎ ㅋ

  4. 빅죤 2010/02/28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찐프로님이 Free G 만드시면 동참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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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정신없이 보냈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팝과 일심될일을 앞두고 과거. 현재. 미래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현재 사업 진행한지 드디어 1년이 되었네요.
사업전 2년간의 공백으로 거의 폐인수준까지 갔다가
힘겹게 찾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맨손으로 뛰어다니며
씽크대 청소를 해주며 3개월 만에 희망을 찾고
사업자 등록을 내고 사무실을 얻고…
그리 힘들 때 팝을 알게되어 100만원의 대출로
사업을 반석위로 올려 놓게 되는데까지 걸린시간이 1년이네요.
중간 중간 집문제와 사무실 확장 문제 등으로 팝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도전 해야할일이
엄청 많이 생긴 모든것들의 주춧돌에는 항시 팝가족이 있었네요.

2009년은 사실 100만원으로 사업을 반석에 올려 놓는 나름
성공한 해라 생각됩니다.
대리점도 12명이나 오픈시켰고 그분들도 일선에서 열심히들
뛰고 계시니 걱정할일 하나 없답니다.

2010년이 밝았네요.
2010년엔 “면책 성공자” 배출 되겠지요…
그리고 팝 후기글에 성공사례담(월수입 1,000만원?)을 떳떳하게 올릴수 있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현재까지 사업은 계획대로 아주 순조롭게 진행 되어가고 있습니다.
밤에 야간일을 하지 않아도. 밖으로 열심히 뛰어다니지 않아도
연휴를 즐길수 있는 작은 여유는 생겼네요..

이젠 2010년을 힘차게 출발 하기 위해 또 준비를 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미 저희 사업도 씽크대 청소 및 교체. 바퀴벌레박멸. 하수구냄새차단.
가스렌지 후앙교체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많이 늘었네요.
이렇게 만나는 고객에게 팔아야 할 상품을 팔지 못한다면 말도 않되는일…
바로 씽크대 부착형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씽크대 청소로 쉽게 고객을 만나 무상 체험을 통한 제품 판매…
이것이 제가 씽크라인을 설립한 최종 목표입니다.
만약 1년전 처음부터 제품 판매 목적이었다면 그 사업을 시작하기위해
들어갈 돈을 생각했다면 아직 시작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대리점도 생기고 안정적인 수입모델도 정해졌으니 제품수입을 해야할
단계입니다.
문제는 제품수입에 따른 자본금 확보입니다.
이미 판매 준비는 모두 된 상태입니다. 그냥 뛰기만 하면 될일…


2010년엔 모든분들 초 울트라 대박들 터틀이시길 기원하며
아. 씽크가 이렇게 1년을 보내고 앞으로 저런 계획을 갖고 있구나..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이따 열심히 놀아 보시자구요…
일단 퇴근합니다…
<씽크라인 ..1년차..그리고 즐거운 고민…/씽크라인/2010-02-17>


 맨 밑에 '씽크라인'님 사업체 주소만 추가하면 경영자 '씽크라인'님에 대한 멋진 홍보 글이 되겠지만,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이 그런 목적으로 쓰는 건 아니기에(사실 특별한 목적 자체가 없긴 합니다만) '씽크라인'님이 팝펀딩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수준에서 이번주 팝펀딩 매니아로 '씽크라인'님을 선정해드립니다. 희망이 싹틀 수 있는 곳으로 팝펀딩을 이야기해주신 '씽크라인'님 감사합니다(꾸벅). 새로 투자자로 오신 것을 알리는 <가입후 눈팅만하다가 이제 살짝 ....../미소드림/2010-02-15><우연한 방문/초롱불/2010-02-16>도 강력한 후보였지만, 이제 팝펀딩을 통해 작은 결실이라도 거둔 분들을 소개해 드리는 것도 무방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만 하고 있을 순 없기에(말이 길어집니다만), 이번주 팝 매니아는 이렇게... 됐습니다. 대신 이 두 분을 위해 이벤트의 달인 '아름다운세상2'님의 댓글 남깁니다.

등록자: 아름다운세상2 | 2010-02-16 14:34:19 
늘 같이 할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번 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 날짜별 주요 게시글입니다.


 2월 14일


 2월 14일은 민족의 대 명절 추석 당일이자,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시글도 굉장히 적고(게시판 한바닥보다 하나 많은 21개) 추천수나 조회수가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골라내는 최소기준도 만족한 글도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댓글이 많은 글만 뽑아보면,
<복들 많이 받으셨어요?/날으는누나곰/2010-02-14>, <^^...時한선 올리구 가요..!!/아잉아잉/2010-02-14>, <떡국들 드셨나요?^^ (More Than Words-EXTREME)/에스텍/2010-02-14>를 꼽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시글을 비롯해 다른 게시글에서도 회원분들간  덕담이 오고 가는 가운데 '정민수민상진맘'님의 댓글은 유독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댓글이었습니다.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2-14 15:10:26 

근데 오늘같은날 팝에서 노는분들은 .... 흠.......... 


 이와 더불어 저도 회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지난 양력 설처럼 다른 회원님이 올리신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붙여보려 했으나, 결국 '아잉아잉'님이 남기신 아담한 이모티콘밖에 찾지 못하여 이것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등록자: 아잉아잉 | 2010-02-14 15:07:45 
" ●"근하신년
^^/\ 2010년
/♣♧\/\♣
새해복많이받으시고건강하세요*^^*  


 

2월 15일


 연휴가 끝나지 않은 15일에도 그다지 많은 글이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친척들을 오랜만에 만난 기쁨과 귀경길에 그 정겨운 친척들의 뒷담화를 하느라 바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 가칭 '이문세'님과 보이지 않는 추종세력이 사라진 다음에도, 단지 글의 힘만으로 추천수 5회를 넘는다는 전설의 글 중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전문을 옮기는 것은 팝매니아 외에는 자제해야 하므로 제 나름대로 주요 부분을 따오면,

경매 유찰되고 떨어지고있는가운데도 투자하시는분들도 몇분계시고하는데
그런거에 더 감동받았어요....
본인 경매 글만 참가율 올랐나 확인하려 로그인하려 오셨다가 바로 로그아웃 하시는
그런 성의없는 신청인이안되셧으면좋겠습니다 ㅠㅠ
<경매 신청하신분들 글보면/꼭이루어지길/2010-02-15>


 이 게시글은 <친정엄마 이사를/B100206-4/꼭이루어지길>에서 확인할 수 있듯, 3월 중 첫 상환을 앞두고 있으시면, 상환중(1) 종료(1) 연체(단2/장0) 조기상환(5) 투자(30) 라는 공수 양면에 걸쳐 준수한 활약을 보이시는 '꼭이루어지길'님이 '냉장고청소좀' 하시기 전에 남기신 말씀입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등록자: 심여산 | 2010-02-15 12:11:03 
!!!!!!!!  


라는 요새 '심여산'님이 한창 밀고 있으신 댓글 양식이 보이는데(음... 이후 실로 오랜만이군요), 정확한 의중은 알 수 없지만 이보다 늦게 이 게시글에 달린 '비개일 오후'님의 댓글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2-15 21:32:41 
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또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강추!!!!!!!!  



 15일에는 '날으는누나곰'님이 또 조기상환을 해주셨고, 마지막까지 이번주 팝매니아 후보에 올랐던 '미소드림'님의
<가입후 눈팅만하다가 이제 살짝 ....../미소드림/2010-02-15>, 그리고 '오래참는 사람'님이

등록자: 오래참는사람 | 2010-02-16 02:22:58 
111 개의 댓글이 궁금해서 들어와 봐습니다

음 잘봤습니다

이만 



 이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무사귀환!!!신고합니다^^/비개일 오후/2010-02-15>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점 더 빨리 상환하며 과연 곰이 날면 이렇게 대단하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날으는 누나곰'님의 상환내역(몇몇 개인정보는 삭제했습니다)



2월 16일


 16일의 주요 게시글로 뽑은 것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여주쌀/2010-02-16>입니다. 본문 내용은

늦었지만 아르바이트가 쉬는날이라 명절기분내려고 한상차려 놓고
여유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행복해하다가~~~~
울컥....
그렇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내 인생좌우명을 되새기며
이정도면 남부러울것 없는 명절이었다고
만족하며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라는 명절 직후에 적합한 쓸쓸하면서도 희망찬 글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 보다 주목할 부분은 마치 한 편의 대화편을 연상케 하는 댓글들입니다. 결단코 '여주쌀'님과 '비개일 오후'님은 팝펀딩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팝펀딩 서비스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잘 설명해주셨더군요. 말 많이 한다고 이해되는 게 아니므로 바로 보여드리면(중간중간 제가 링크와 해설 달았습니다),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2-16 01:42:36 
쌀!
이름 부르다 필명 부르니 이상하다 ㅎㅎ
자유게시판 처음 열면
밑에 숫자 나오잖아
1 2 3 4...
거기 2 눌르고 들가서
"꼭이루어지길"이란 님 글 봐봐.(바로 위에 제가 소개해드린 글인듯.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경매신청자의 입장에서
경매신청자들에게
작은 길을 보여주는 글이니깐
배울 점이 많을 거야. 

등록자: 여주쌀 | 2010-02-16 01:52:46 
저도 자격이 되나요?
경매중인데..?
(이 자격이라 함은 투자할 자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2-16 01:55:34 
여기 팝이란 곳의 취지가
품앗이대출이야.
여러사람의 손을 모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곳^^ 

등록자: 여주쌀 | 2010-02-16 01:58:05 
싸이버 공간에서 이런 활동 첨이라
신기하기만 하네요.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2-16 01:58:21 
경매진행 중에도
큰돈 아니라 천원 이천원이라도
다른 님들에게 투자하면
그 이력이
너에게
다른 큰 복으로 돌아올수도 있어.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2-16 02:01:49 
팝 수익률 상위권분들 보면
복리로 38%이니
괜찮은 수익 아니니? 

등록자: 여주쌀 | 2010-02-16 02:03:29 
38%에 잠이 번쩍깨네요.
ㅋㅋ 


 맨 마지막 댓글이 참으로 훈훈합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를 접고 다시 이 게시글을 살펴보면 이 글의 진짜 마지막 댓글 부분에는 '비개일 오후'님이 이렇게 '여주쌀'님을 도와주시는 게 옳지 않다고 말씀하신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 댓글에 대한 답변이
<팝가족님들 죄송합니다./비개일 오후/2010-02-16>인 듯 합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은(옮겨오니 거의 절반이네요. 죄송하다는 느낌의 글은 내용뿐 아니라 스타일과 맥락이 중요하므로 그렇게 막 자를수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우연히도
제가 옛날에 은혜를 입었던 동생이 올린 경매건을 보게 되어
그 동생과의 통화 끝에
일수라는 고리에 발목 잡힌 것을 알게 되었기에
안타까움은 가득하나
300만원이란 저에게도 참으로 큰돈이므로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게시판을 통한 호소였습니다.
(중략)
이런 호소와 안내자의 역활이
팝의 몇분들에게는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겠고
눈살 찌푸리게 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가진 것 없는 제가
그 옛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 호소이고 안내자의 역활이니
너무 언짢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쯤에서 정리가 한번 필요해 보이는데요. 여기서 제기되는 질문은 과연 한 명의 회원이 다른 투자받을 회원을 도와주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질문은 기본질문에 불과하고 응용질문인 한 명의 회원이 다른 투자받을 (자신의 가족)회원을 (몰래)/한 명의 회원이 다른 투자받을 회원을 (엄지발가락/흑돼지등 대손시 변제할 것임을 보장하며)/여러 명의 회원이 다른 투자받을 회원을 (그룹서비스를 통해)/에 따라 답변이 달라짐은 물론이오, 같은 질문에도 상황과 개별 회원의 대처에 따라 중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늘 그렇듯 저는 답을 내리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번 '비개일 오후'님의 행동이 어떤 반응을 얻고 있는지는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여주쌀'님이 성실히 상환해 주실지야 모르는 일이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비개일 오후'님의 도움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맨 처음 달린 '아름다운세상2'님 댓글과 '여주쌀'님의 게시글에도 댓글을 남기신 '라떼처럼~'님 댓글 샘플로 보시죠.

등록자: 아름다운세상2 | 2010-02-16 14:28:53 
아닙니다.........................^^

어느 누가, 추천을 한다 하더라도,
투자는 객관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팝을 시작할때는, 큰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투자를 하다보니,

2년이 지난 지금은, 300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를 하였습니다..

누가 투자를 하라. 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나름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게,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제각각의 사연을 보면, 저 또한 맘이 찡함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분들 모두에게 투자 해 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까?는 투자를 하시는 모든분이 같을 것입니다.

너무 자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등록자: 라떼처럼~ | 2010-02-16 16:46:06 
제댓글도 한몫한듯하네요^^;;
먼저 제글로인해 기분이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 전앞서도 말했듯이 여주쌀님이 잘못됐다는거나
굴러들어온 돌이라거나 그런생각하지도않았고 그런기분에 쓴것도아닙니다...
그저 다만다른분들도 제각각 사연들로오셧는데 그분들꼐서 보셨을때
한편으로 아는사람이있음 더잘되는건가?이런생각 하실까
우려로 말씀드린건데 맘을불편하게 해드린듯하네요ㅜㅜ


 이에 더해 중력과 체력을 거슬러 날아다니는 '날으는누나곰'님까지
<누구나 자유는 있다../날으는누나곰/2010-02-16> 라는 게시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비개일 오후'님을 지원하셨습니다. 물론 <누구나 자유는 있다../날으는누나곰/2010-02-16>의 핵심 내용은-팝펀딩 투자자들 그렇게 만만한 사람 아니다-로 정리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이 맥락에서 '누구나 자유가 있다..'라는 말은 든든한 간접지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날으는 누나곰'님의 지원이라는데, 뭐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등록자: 기차여행 | 2010-02-16 16:50:57 
무섭다니까욧!!!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덕분인지는 몰라도, <황금빛 미소를 띄며 돼지가 떠나다./여주쌀/2010-02-17>에서 '여주쌀'님께선

등록자: 여주쌀 | 2010-02-17 16:16:25 
어제 팝 6개월차 선배님을 찾아 뵈고
다정히 짬뽕 한그릇 함께하며
팝의 개요와 방법을 공부하고 나니
더욱더 마음에 와닿고
경매 신청의 결과와는 별개로
꾸준히 관심을 둘만한 곳이란걸 깨닫고
돌아왔답니다.


 라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짬뽕 한 그릇을 함께한 선배님이야 한 분이지만, 이 곳에서 '여주쌀'님을 비롯한 다른 투자받는 분을 도와주실 분은 한 분이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2월 16일엔 이런 '꾸준히 관심을 둘만한' 커뮤니티에 주축이 되어주실 유망주로 '초롱불'님이
<우연한 방문/초롱불/2010-02-16>라는 게시글로 많은 회원들의 환영을 받으셨습니다.
 

 2월 17일


 2월 17일엔
<감사...그리고 이벤트/아름다운세상2/2010-02-17>라는 글을 주요 게시글로 뽑았습니다. 사실, 이 글보다 <◈아름다운세상(추가공지)◈/아름다운세상2/2010-02-16>라는 글이 더 먼저 오는 것이긴 합니다만, 내용별로 뽑는게 아니라 날짜별로 뽑다보니 이렇게 밀렸습니다. 하여간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니 역사적인 삼오날 이벤트를 주관한 '아름다운세상'님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벤트의 장대한 시작과 그 급작스런 반전(?)을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이번 이벤트의 시작을 살펴보기 위해선 게시글이 아니라 경매 개요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신뢰의 중요성/아름다운세상/B100211-4>라는 경매 개요 맨 마지막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이벤트 ★
이벤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매와 같이 이벤트를 드립니다.

다른 투자자님들과 전화 통화중에, 이번 제 경매에 대해서,
낙찰 수수료를 맞추시는 투자자분들에게, 50,000원의 한도에서
투자 쿠폰을 지급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같이 해보려 합니다.

예) 50,000 / n 으로 지급을 하겠습니다.

★이벤트 마감일★
2월 16일 정오(12시)
경매 질답란 참여만 유효함.


 처음 오신 분들이야 낙찰도 어려운데 무슨 낙찰이율 맞추기 이벤트까지 하나 하면서 어이없다는 표정 지으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경매번호에 나온대로 2010년 2월 11일에 올라온 이 경매는 이날 아홉시쯤에 시작되어 두 시간이 지난 열한시 쯤에 이런 댓글이 올라온 경매입니다.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2-11 11:08:33 
그래도 설마하고 Y에다 했더니
진짜 N에 하신 분이 더 많군요....

벌써 42%인데 조기 신청은 언제 하실 계획이신지요?
수수료율은 신청 여부및 시기에 따라 다를 듯 해서요... 
<눈 오는 날/아름다운세상/2010-02-11>
 


참고로 여기서 N에 투표한 이유는 정말 대손이 날까봐 그런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불안한(?) 경매처럼 보이게 해서, 낙찰 이율을 조금이라도 높여보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물론, 이런 전략에 반하여
 

등록자: seedmoney | 2010-02-11 17:22:40 
낙찰 수수료 맞추기 전략은, 수수료율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라는 음모론도 제기되었지만, 늘 그렇듯 음모를 잘 꾸미는 분들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음모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선량한 분들은 선의를 믿기 때문에 '아름다운세상'님의 이벤트는 '아름다운세상'님의 경매처럼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지되었던 대로 2월 16일에 최종 접수결과가 나왔고<◈아름다운세상(추가공지)◈/아름다운세상2/2010-02-16>, 2월 17일에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과는... 다음 게시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투자해 주신 팝님들 감사드립니다.

궁금해 하시는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첫번째 낙찰수수료를 맞추어 주신분?

종자돈님 ㅡㅡㅡㅡ 만원쿠폰 X 5

★두번째 추가공지 내용의 마감수수료에서 50분을 뺀
5분입니다.

23. 운영진 문의후 공지함 - 만원쿠폰
24. itamla ㅡㅡㅡㅡㅡㅡㅡ 만원쿠폰
25. miya632 ㅡㅡㅡㅡㅡ--- 만원쿠폰
26. cheeked ㅡㅡㅡㅡㅡㅡ 만원쿠폰
27. nokmalkaru ㅡㅡㅡㅡㅡ 만원쿠폰

위, 여섯분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그리고 이벤트/아름다운세상2/2010-02-17>


 수상자가 '종자돈'님을 확인하는 순간 저는 뭔가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하는 의심이 '어눌한닭™'님의 '찌인한 말린 오징어 간장에 조려 굽는 (발)냄새'처럼 느껴왔지만, 주최측의 농간을 입증할 자료와 의욕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럼 여기서, 득템의 달인 '종자돈'님의 우승소감 보시죠.

등록자: 종자돈 | 2010-02-17 16:03:59 
음...아세님
낙찰율 이벤트로 인한 경제적 득과 실이 있을 줄 압니다.
경제적 이득이라면, 낙찰율 30% 기준으로 잡았을 때 약 170,000원의 이자를 절감했다는 것일테고
손실이라면, 이번 이벤트로 지출되는 금액이 100,000원.


혹자는 아세님의 지능적 플레이가 돋보였다고는 하지만,
최초 이벤트 개최취지가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데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자님들의 공통된 의중인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당첨된 저로는 감사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구요. ㅎㅎ
당초 이벤트 취지에 부합되도록 착한투자에 사용해 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함께 당첨되신 다섯 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 아이팟터치(물경 60만원)에 이은 현물 5만원 상당의 당첨... 정말로 팝펀딩을 떠야 할 때가 온 것일까요. ㅋㅋ
- 시어머님, 피는 피를 부릅니다. 1승1패... 무승부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을까요. ㅋ 


잘나가는 사람만 계속 잘나가는 더러운 세상... 하고 있을 즈음 '아름다운세상'님의 경매
<신뢰의 중요성/아름다운세상/B100211-4>에 익숙한 필명의 회원들이 저와 같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시더군요. 저로서는 눈이 반짝였습니다.

작성자: 엘리카 / 등록일: 2010-02-17 / IP: 221.152.165.***
이벤트 결과가 21.9% 죠?

21.8% ㅡㅡㅡ 종자돈

작성자: 찐프로 / 등록일: 2010-02-17 / IP: 221.147.17.***
이건 정말 주가조작 혐의하고 동급으로 처리해야함...ㅋㅋ

작성자: 착한미르 / 등록일: 2010-02-17 / IP: 124.28.32.***
경매낙찰가조작이야... 이벤트 상금 타기 위한... ㅡ.ㅡ
2명이죠. 21.8%과 22%

작성자: 찐프로 / 등록일: 2010-02-17 / IP: 221.147.17.***
아니죠...정확한 정답만을 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사치가 아니라...

그러니 정답자는 없고,
맨 마지막 50명을 뺀 나머지 참가자 중
5명을 뽑아 1만원씩 지급함이 옳은줄 아뢰오...

이미 경매에도 떨어진 1人...ㅋㅋ

작성자: 찐프로 / 등록일: 2010-02-17 / IP: 221.147.17.***
종자돈님한테 쿠폰주는 것을 결사반대하는 1人...ㅎㅎ

아세님의이벤트공지다시한번보기(클릭)


 물론 이것이 경매에서 떨어진 루저들의 반란일 수도 있겠지만, 이건 분명히 주최측의 미필적 고의가 아닐까 합니다(전 개인적으로 음모 싫어합니다만). 다시 한번 <◈아름다운세상(추가공지)◈/아름다운세상2/2010-02-16>에서 제가 주요 부분을 옮겨와보겠습니다.

참여자중 정답이 없을시에는, 제게 투자하신 투자자님들 근사치를 찾아
투자 쿠폰을 발급하겠습니다...
(중략)
★ 추가 공지입니다. ★

맞추시는 것은 투자자의 낙찰 수수료율입니다.

정답자가 없을시에는, 맨 마지막 낙찰자로부터

50명을 빼고, 거기서 다섯분을 만원 쿠폰으로 드립니다...^^


 뭔가 이상한 걸 느끼신 분 없나요? 같은 공지 안에서 정답(자)이 없을시에는,
1. 근사치를 찾아 투자 쿠폰을 발급
2. 맨 마지막 낙찰자로부터 50명을 빼고, 거기서 다섯분을 만원 쿠폰으로 드림

이라는 두 개의 조건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그리고 이벤트/아름다운세상2/2010-02-17>에 당첨자가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게 된겁니다. 이것은 '아름다운세상'님으로서는 최악의 경우의 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 공지에서 다섯분을 꼽은 것으로 보아 분명 주최측에서 준비한 자금은 줄곧 50,000원이었다는 점인 것 같은데, 만약 딱 맞게 정답자가 나왔으면 준비된 예산만 집행되면 말 것을, 결국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이벤트의 막을 내리게 될 뻔 했죠(물론 '종자돈'님의 분석에 따르면 그럼에도 이익이라고 하셨지만). 그러나 이 이야기는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이 때 전혀 예상치 못한 팝펀딩 운영팀이 나타납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갑작스럽게 전쟁에 개입하여 두개의 탑 동맹을 무너뜨린 앤트들처럼 말이죠.

등록자: 운영자 | 2010-02-18 16:06:50 
팝펀딩 운영진입니다.

아름다운세상 회원님께서 빌리기 경매진행과 동시에 진행하신 '최고 낙찰이자율 예상 이벤트'를 통한 쿠폰발행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그동안 아름다운세상님의 투자내역과 활동을 통해서는 충분히 좋은 의도임을 이해할 수 있었으나 추후 이를 오해하거나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될 염려가 있어 쿠폰발급이 불가함을 통보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이것은... 유주얼 서스펙트의 마지막 장면같은 충격을 주는 '아름다운세상'님의 압도적인 완승!


 그러나,
 팝펀딩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아름다운세상'님의 완승은 득템의 달인 '종자돈'님(눈앞의 득템을 놓쳐 통한의 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만)이 이제는 뭔가 어색해져버린 수상소감에서 밝혔듯이, '착한투자에 사용'되어 선순환 구조 속으로 환원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죠.

거듭 죄송함을 전합니다...............
당첨 되신 여섯분께 사죄을 말씀 올립니다..........

이건이 아닌 투자자로서, 빌리기를 하기만 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
스스로 힘든 시기를 견뎌 내시는 만큼, 여러 신청자들에게도 나누어 줄수 있는
그런 팝 가족님들이 되시길 기대 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만, 아쉬움은
여전히 남네요.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제가 했던 일 만큼은 책임을 져야겠지요.
현재 투자자이면서, 대출자의 두가지 길을 걷고 있는 아세였습니다.

제게 투자해주신 77분의 투자자님들 감사드립니다.............꾸벅....
또한, 팝 가족님들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이건이 아니더라도, 팝을 좋아하는 아세가 팝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하는데 기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 과 문 ★/아름다운세상/2010-02-17>


이건이 아니더라도, 팝을 좋아하는 아세가 팝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하는데 기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큰 울림을 갖고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월 17일에 흥미로운 글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3초의 기적을 보이며 낙찰된 '예전으로'님의 게시글
<3시간30분.../예전으로/2010-02-17>, <앗싸~~~~~~~~~/예전으로/2010-02-11>이 그 짜릿한 순간을 드문드문 전하고 있었습니다.  


ps. 2월 17일 내용 중엔 길고 긴 글 읽느라 지루하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황을 조금 희화화한 면이 있습니다. '아름다운세상'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혹여 불편하시다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02/22 21:22 2010/02/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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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펀딩에서는 매년 해외에서 짤막하게 소개하는 올해의 P2P렌딩 트랜드를 소개해왔습니다. 올해에도 안 되는 영어 실력이지만 해외 P2P렌딩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2P렌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경 비지니스 관련기사한국일보에 올라온 관련기사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혹 영어가 능숙하신 분들은 위키피디아를 참조해주셔도 좋고요). 직접 보시기 번거로신 분들을 위해 주요 부분은 좀 따왔습니다.

 P2P 금융은 ‘사람이 은행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은행이 챙겨가는 예대마진(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을 없애거나 대폭 줄임으로써 대출자는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고, 투자자는 더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P2P 금융은 돈을 빌리고 갚는 ‘더 영리하고, 더 공평하고, 더 인간적인 방식’이라는 게 조파의 설명이다. 지난해 터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이러한 조파의 강점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유리한 금리와 높은 수익률이 조파가 인기를 끄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상당수 조파 회원들은 은행을 배제하는 P2P 금융을 통해 보다 윤리적으로 돈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빌려 준 돈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이자율보다 자선적 동기에서 조파를 통해 돈을 빌려준다. 반대로 돈을 빌린 사람도 꼬박꼬박 이자를 지불하는 대상이 탐욕스러운 은행이 아니라 ‘진짜 인간’이라는데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조파의 사례는 금융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는 것이라는 소박한 진실을 일깨워준다.

...(전략) 간단히 정의하면 '금융업계의 G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업체가 빌려주는 돈은 저축은행으로부터 나오고, 저축은행은 주로 시중은행으로부터, 시중은행은 일반 예금자의 저축을 기반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이처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수수료가 불어나다 보니 최종 소비자는 49%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

...(전략) 이 같은 중간단계를 걷어내고 투자자와 대출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P2P(peer to peer) 방식을 적용했다. 그래서 최고 금리가 30%다. 최고 49% 금리를 받는 대부업체나 이자가 100%를 넘는 사채를 이용해야 하는 금융소외자들로서는 괜찮은 금리다. 게다가 상환능력이 좋다고 판단되거나 사연이 절박한 경우에는 경매를 통해 금리가 더 내려가기도 한다.

 2005년에는 1억 1800만 달러의 P2P 대출이 이뤄졌다. 2006년에는 2억 6천 9백만달러, 그리고, 2007년에는 총 6억 4천7백만 달러였다. 2010년의 추정되는 합계액은 58억 달러이다.

 In 2005, there were $118 million of outstanding peer-to-peer loans. In 2006, there were $269 million, and, in 2007, a total of $647 million. The projected amount for 2010 is $5.8 billion.

 그럼 이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P2P lending이 2010년에는 어떻게 변할지 한번 알아볼까요?(아래는 지난 2년간 올라왔던 같은 주제의 포스팅입니다).

[P2P금융] 2008 P2P Lending service 예상 트렌드!!
2009년 P2P Lending(P2P금융)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원문: P2P Lending Trends to Watch in 2010 

 저는 항상 다가오는 해에 p2p lending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전망하기를 즐겼고, 그리고 12월엔 내가 얼마나 잘 했는지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전 감히 이런 행동을 예측이라고까진 부르지는 않았는데,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단지 개인적인 추측들이고, 더욱이 어떤 경우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개개의 p2p 대출 서비스들을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더 많은 경쟁과 더 많은 국가시장의 참여가 있을 것이다 (가능성 100%)

이것은 꽤 쉬운 문제입니다. 아직도 p2p 대출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는, 특별히 유럽시장같은 곳이 있습니다. 몇몇 국가의 시장들에서는 이 서비스를 설립하기 어렵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하는 법률이나 제약들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더라도, 여전히 풍부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별 국가별로 따지자면, 말하기가 훨씬 더 어렵긴 합니다만. 전 영국시장에서 Zopa에 대한 경쟁자가 여전히 없다는 것이 좀 의문스럽습니다(아직까지도 말이죠).->이에 대한 답변을 한 댓글이 원문엔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년 등장하는 수정구슬의 사나이. 올해도 저 앙큼한 고개각도와 손모양새를 보여주셨다.


 

 2. 다양한 상품들 (가능성 100%)

 현재까지 거의 모든 p2p 대출은 오직 하나의 상품만을 제공했습니다 : 무담보, 장기대부금. 차이점들은 제공되는 상품에서가 아니라 대부 자금 조달 세부사항들에서 더 많이 있었죠(입찰방식, 심사방식, 시장형태, 상장여부). 2010년에 우리는 새로운 상품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담보융자)->혹은 무이자 학자금 대출? 아니면 채권거래? 이건 다 팝펀딩에 있긴 합니다만


 3. 은행이 현존하는 p2p 대출 서비스를 합병할 것이다 (가능성 25% 이하)

 지난해의 전망에선 p2p 대출을 실험하는 첫 은행이 있을 것이라고만(그리고 있었다) 했던 반면, 2010년에는 은행이나 (혹은 다른 금융기관)이 운용되고 있는 p2p 대출 서비스를 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합병은 은행이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싸고, 위험부담이 더 적을 것이니까요.


 4. 구축된 p2p대출서비스는 실패할 것이다 (가능성 50%)

 전반적인 p2p대출 자체는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어떤 서비스들은 재정적인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들 중 하나는 2010년에 실패하고 문을 닫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일은 처음 생긴 일이 아니죠-Boober과 Fairrates를 떠올려보면) 지금껏 운영되어 온 p2p 대출 서비스 시장은 악의적인 언론 때문에 아마도 성장이 둔화되는 것을 경험할겁니다.  주요 서비스 업체의 실패는 여전히 아이디어/계획 국면에 있는 다른 서비스들의 자금조달 기회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5. 서로 다른 시장간 대출 (가능성 낮음)

재작년부터 시도되었지만-아직 정상 궤도에 이르진 못했다.

 Social Lending적 접근(예를 들어 Kiva와 같이 저개발 국가에 투자하는 기부적 성격이 강한 서비스를 말하는 게 아닐지... )을 제외해야겠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서비스는 같은 시장에 사는 대출자와 투자자들을 위해서만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대출자가 살고 있는 시장보다 더 높은 기준 금리의 시장들에 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대출받을 수 있다면, 그 차이로 인한 이익은 대손위험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기준금리가 높은 나라에 사는 투자자들은 국내 p2p lending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보다 해외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이란 말이 아닐지...). EU는 유로 존으로 통합되어 있으므로 환위험이 없습니다. SEPA(유로 존)를 통해 거래가 활발해지기 구조가 갖추어져 있죠. (그치만 아직)험난한 규제의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 위험 평가에 사용될 사회적 네트워크 자료들이 생길 것이다 (가능성 25%)

 이제까지 p2p대출 서비스가 파산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룹'이나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은 실패해 왔습니다(Kiva가 하는 것과 같은 저소득층 금융서비스가 아닌!). 그래서 P2p 대출 서비스는 기존에 있는 성공적인 심사 모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바로 은행들이 사용하는 같은 것들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p2p lending의 독특함은 뭘까요? 그리고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바로 그 성공적인 심사 모델들을 쓰면 보장된다 했던 것보다 대손율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료를 쓰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나는 곧 이 주제에 대한 더 긴 글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전 2010년 말에 이러한 예측들이 어떻게 평가됐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0년 p2p lending 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쓰셨던 것처럼 한국에 대한 내용도 언젠간 나오길 바라지만, 아무래도 팝펀딩 집단지성에서 처리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

2010/02/18 17:51 2010/02/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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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텍 2010/02/18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이 현존하는 p2p를 합병하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전 은행이 p2p와 연계하여 새로운 p2p방식이 구현 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예상을.....

    자휴님 수고하셨어요^^

    • 자휴 2010/02/22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이 분도 매년 똑같은 말씀 하시는 거 보니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에스텍'님이 하신 예상이 맞을 확률도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2. 별라나 2010/02/2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또 고생하셨군요~^^*]

    긴 공백을 넘어서 올리신 글이 저에게는 쥐나는 숙제인것을 ㅋㅋ
    (아시나요? 머리에 쥐나는걸 싫어 하는 사람들은 땡땡이도 잘 칩니다~!! ㅋㅋ)

    암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자휴 2010/02/22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바로 머리에 쥐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ㅋㅋ 앞으론 좀 참아야겠습니다. ^^ 의견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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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2월 3일의 주요 게시글은 역사적인 첫번째 팝펀딩 학자금 후원 후기인 <안녕하세요 ^^ 팝펀딩 첫 학자금 대출 수혜자입니다./실버불렛/2010-02-03>입니다.

...
 팝펀딩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때 인터넷 뉴스들을 보다가, 우리나라에도 마이크로크레딧과 같은 보증과 담보 없이 소액을 빌려주는 P2P 대출서비스가 있다는 뉴스를 보았던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작년부터 적은 금액이지만 다른 분들에게 투자를 해오다가, 오늘에 이르러 제가 다른 팝펀딩 가족 분들의 힘을 빌려 학자금을 후원 받게 되었네요.
...
 오늘 오후 중에 매일경제에서 짧은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기자분과 상당히 많은 시간 팝펀딩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촬영한건 단 몇 초라;;
 이번 학자금대출에 관해 인터넷 언론 매체에서, 비록 성이나 이니셜뿐이지만 제 이름이 언급되었고 오늘 같은 인터뷰도하고, 왠지 평생 받을 관심을 요 며칠 한꺼번에 받는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
 저도 학자금의 빚을 진 채무자이며 다른 팝펀딩 여러분들에게 투자를 한 채권자이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이 느낄 성실한 상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의 이름과 저의 이름을 걸고 학자금 대출 1호가 된 제가 앞으로 열심히 상환을 하여, 7년이라는 긴 기간이지만 (일단 저는 길어도 4~5년 안에 제가 빌린 금액이 많이 적어지만 한 번에 상환할 계획입니다) 성실히 상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팝펀딩 내 외의 많은 분들의 학자금 후원에 참여를 이끌어 내어 더 많은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의 후원을 혜택을 받고 열심히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야 말로 앞으로 저의 행동에 팝펀딩 학자금 후원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하면(너무 거만한 생각이지만;;)좀더 책임감이 생기네요.

 낙찰을 받으며 이렇게 서명을 했습니다.

 “경매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 회원들의 믿음에 감사하며 지금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모든 상환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성실한 상환뿐만 아니 팝펀딩 여러분들에게 관심을 받은 만큼, 팝펀딩 가족 분들이 저의 이번학기 등록비를 내주신 만큼(아니, 그 이상 노력을 해야겠죠;;), 오늘을 잊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팝펀딩 첫 학자금 대출 수혜자입니다./실버불렛/2010-02-03>


 제가 (거의 다 살렸지만)중요해 보이는 부분만 편집했습니다. 중요한 얘기는 이미 후기에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슬슬 사족을 달아보면, 개인적으론 이미 투자를 꾸준히 해 오셨다는 점이 무엇보다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낙찰 전의 이야기고 낙찰 후에는 게시판을 통해 <학자금 관련기사들 : 곰가족님-사람을 제대로 보신듯/심야산/2010-02-03>, <첫 학자금 대출자의 뉴스/seedmoney/2010-02-04>같은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학자금 후원 받은 학생이 믿음직하다는 훈훈한 소식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seedmoney'님은 예외적으로 대열의 최선두에 서서,

말씀도 잘 하시고.. 잘생긴 얼굴에.. 제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 음.. 죄송합니다. ㅋㅋ)

 라며 훈훈한 소식이 빨리 퍼져나가는 데 일조하셨습니다. 물론 죄송합니다 라는 괄호부분은 모두 보이지 않으시는지

등록자: kbdo79| 2010-02-04 23:04:23 
시드머니님 요즘 변하셨습니다... ㅋㅋ
 
등록자: 착한미르| 2010-02-04 16:18:21
 
seedmoney님... 돌 날아갑니다. ㅋㅋ  


 같은 댓글이 대번 달렸지만요 ^ㅡ^

 하여간 '실버불렛'님이 말씀하신 저 '실제로 촬영한' '단 몇 초'를 원체 똑부러지게 훤칠한 얼굴로 잘 말씀해주셨다는 건 모두다 인정할 만한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왠지 저도 훈훈하군요(오해를 피하자면 전 남자입니다만).

 2월 3일엔 팝펀딩 운영진 공지로 <팝펀딩 그룹서비스를 오픈합니다>가 새로 떴습니다. 관련 내용을 보시면,

팝펀딩 운영팀 입니다.

2010년 2월 3일 팝펀딩그룹서비스 를 오픈합니다.
팝펀딩그룹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상의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가입한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그룹원들간의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한 금융거래 및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는 서비스 입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용 게시판과 그룹원 구성원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 경매 가능(그룹원 이외에도 입찰 가능)같은 옵션이 생겼습니다. 이 공지사항의 댓글을 보면 그룹웨어 서비스를 기대한다는 의견과 게시판 세분화를 요청하는 의견이 눈에 띕니다. 저는 그룹웨어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그룹 게시판이라...그럼 자유 게시판은....?/솔뫼/2010-02-04>에 올라온 의견처럼
 
 자유게시판의 용도는 경매 홍보의 성격이 더 짙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에 동의했습니다만, 같은 게시글에 달린 댓글 중에

등록자: 아름다운세상2 | 2010-02-04 20:02:51 
그룹게시판 보다는
게시판의 성격이 다양한 것이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세분화가 관건인듯.

사람이 보통 한곳에 집중적인 중독성이 강하기에,
세분화가 먼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잘 지내시나요....솔뫼님....^^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2-04 20:07:29 
팝의 비밀방이 생기는 셈인가요?
그룹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에겐 소외감이 생길수 있겠네요... 


같은 의견이 있어, 한편으론 '이런 측면에서 다가설 수 있군'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여튼, 흥미로운 건 이 그룹웨어에 '입당'하면 필명 뒤에 그룹웨어 마크가 뜬다는 것입니다. <ㅡ_ㅡ 도대체 .. 종삼 그룹은 어떻게 가입합니까.../삼남매아빠/2010-02-04>라는 그룹웨어 서비스 가입 과정이 드러난 게시글의 댓글들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G마크가 달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룹웨어 서비스가 잘 활용되고 또 회원 여러분의 바람도 잘 반영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2월 3일에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게시글로는 경매분석게시판에서 '사수'님이 '팝의 룰'을 천명하시면서까지 지원하신 걸로 유명한 '세공인'님과의 인연을 소개한 '겨울풍경'님의 게시글인<세공인님과의 인연..(선언-예물은 세공인님께^^)/겨울풍경/2010-02-03>, 새로 투자자로 가입하신 '청지기'님의 희망찬 게시글인 <우연히 알게된 팝펀딩/청지기/2010-02-03>등이 있었습니다.

 2월 4일



 입춘을 맞이한 2월 4일엔 <현재수익률/안개꽃/2010-02-04> 안정적으로 조기 상환 릴레이를 지속하고 있으신 '안개꽃'님의 투자 현황에 대한 보고서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문이 짧으니 그냥 전문을 소개하면,

이젠 대출자도 수익률표기를 해 주시네요 ~

투자일수 359 일

복리 수익률 0 %
평균 수익률 6.97 %
현재 대손률 2.06 %

10%센트 진입률 갈길이 머네요 ~


입니다. 우선 두가지 소식 대출자도 수익률 표기가 된다는 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제공되던 복리 수익률은 0%, 즉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마 곧 투자일수 365를 찍는 '안개꽃'님은 물론 수익률을 공개해주신 다른 회원님들도 새 봄을 맞아 바라던 목표를 달성하시길 빕니다.
 2월 4일엔 의욕적으로 팝펀딩에서 두 개의 공지가 나갔습니다. <1월 MGM 이벤트 쿠폰지급 안내>, <투자 쿠폰 병합, 분할하기 기능 추가> 각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팝펀딩 회원추천이벤트란?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이벤트 기간동안(2010년 1월 26일~2010년 4월 30일 까지) 추천인을 통해 가입한 신규회원 분들께 1천원 투자전용쿠폰 지급하고 이벤트를 통하여 가입한 신규 회원이 쿠폰으로 입찰하여 낙찰되는 경우 추천인에게도 1천원 쿠폰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1월 MGM 이벤트 쿠폰지급 안내>


 

쿠폰 병합하기>
2개 이상의 투자 쿠폰을 보유하신 경우 해당 투자 쿠폰 금액을 더하여 1개의 투자쿠폰으로 병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생성되는 투자쿠폰의 유효기간은 병합되는 투자쿠폰 중 유효기간이 가장 빠른 쿠폰의 유효기간으로 설정됩니다.

쿠폰 분할하기>
2,000원 이상의 투자쿠폰을 보유하신 경우 최소 1,000원 단위의 투자쿠폰으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팝펀딩 투자 쿠폰의 병합하기와 분할하기 기능은 '사용가능 쿠폰' 인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병합과 분할이 가능하며, '입찰중, 사용완료' 상태의 쿠폰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해당 기능 버튼은 쿠폰 분할하기, 병합하기 조건에 해당되는('사용가능 쿠폰'을 2개 이상 보유 또는 쿠폰 금액이 2,000원 이상인 쿠폰을 보유중인 경우) 회원님에게만 활성화 됩니다.  
<투자 쿠폰 병합, 분할하기 기능 추가>


 

 2월 5일


<일반 투자자의 봉기가 필요함..투자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갑님들의 막판러시에 대항하여./심여산/2010-02-05>는 이 글에 댓글을 단 '사수'님과 투자자들을 위한 선동의 글입니다.

등록자: 사수 | 2010-02-05 12:57:10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것이 예전보다 몹시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안심하고 넣어놔도 눈물을 머금는 일이 잦아졌으니.. 


 그럼 선동문헌을 볼까요?

갑님들은.
막판 5분전에 주로 막판 러시를 감행하는 전략, 전술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리 예비군까지 투입하면 이자율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막기 위한.
일부 악동들의 낙찰이 확실한 경매에 의도적으로 N을 투표하는 전략, 전술과 함께
대표적인 갑님들 및 악동들의 징그럽기 그지 없는 투자 전략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선량하기가 천하무쌍인 일반 투자자님들은.
역으로..대항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전략적 봉기의 핵심은
막판 역러시 입니다.

즉 막판 5분전까지는....이율을..20% 안팎에서 유지하여...
갑님들이 낙찰 가능성 이율에 혼선을 빚게한 다음.
막판에 낙찰 가능 금리로 올리는 것입니다.
비록 유찰될 가능성이 많은 위험 부담은 있으나..
막판 러시로 일반 투자자들의 유찰로..
눈물을 머금고 유찰의 아픔과 상처를 가진...수많은
일반 투자자님들의 봉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 방법은...마감일 참여율이 100%가 넘는 경매에는 매우 유효한..
전략, 전술이라 생각됩니다.

팝펀딩의 일반투자자여 단결하고 봉기하라 !

잃을 것은..낙찰뿐..
얻을 것은 수익률 상승뿐.
<일반 투자자의 봉기가 필요함..투자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갑님들의 막판러시에 대항하여./심여산/2010-02-05>


 즉,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막판 이자율 싸움에서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는 일반 투자자들이 경매투표에 N을 찍는 악동전술과 막판 5분의 마법을 구사하는 갑부대에 대항하기 위해, 낮은 이자율 수준에서 대거 잠입해있다가 갑부대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막판 5분 이후에 기막히게 끼워넣기를 구사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의 댓글을 보면 '심여산' 장군님도 악동 여러분들과 한담에 빠져있는 사이, 갑님들은 이미

등록자: 모스머프 | 2010-02-05 11:21:38 
무서운 분이시네요. ㅋㅋ 

등록자: seedmoney| 2010-02-05 11:31:00 
음.. 막판러쉬..
유념하고 있겠습니다. ㅋ  


 같은 반응을 보이며,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2월 5일자 경매들의 마감시각 두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올라온 이 글의 파급력은?

막판 러시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역시 갑을군님들의.....특히 종자돈 연합군의 인해전술..초토화 전술에는...
<3시간만에...91%---> 198% .....이건 뭐../심야산/2010-02-05>


  댓글을 좀 살펴보면 일반 투자자 가운데서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흥미로운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등록자: 솔뫼| 2010-02-05 14:34:13 
종자군단과 시어멈군단...
한쪽 군단이 오늘 잘렸죠? 아마? ㅎㅎㅎ  


 댓글에서 'seedmoney'님이 유유히 웃음을 날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왠지 'seedmoney'님의 인해전술이 승리를 거둔 것처럼 보이나 저도 확인할 순 없었습니다(그나저나 시어멈군단 하니까 왠지 엄청난 잔소리와 쌍심지를 주무기로 하는 몸뻬바지의 행렬이 떠오르는군요).

 5일날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글로는, '우당'님의 본격 귀농에 맞춰 올라온 <삶의 고뇌, 천원 그리고 그 솔루션/우당/2010-02-05>가 있었습니다.

' 너도 천원 나도 천원 모아 모아서 필요한 이에게 용기를 북 돋아주고 그 용기를 받은이가 다시 천원을 다음 사람에게 대물려 용기와 희망을 주는 모습은 천원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일 것이고, 어쩌면 그 최고의 기쁨은 우리 팝 에만 있지 않을까요?'라는 내용과 누구나 한정된 인생이기에 모두 행복하게 살다가야 할 당위성과 권리를 모두가 누리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이 '팝 가족들이 지금처럼 인정있는 나눔과 참여가 좀더 커지'는 것이라는 말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월 6일


 
 2월 6일 주요 게시글은 무려 22회의 추천에 빛나는 <▣경매 신청 전에 봐야 할 글▣/아름다운세상2/2010-02-06>입니다.
 

1 . 내 수입에 비해서, 지출이 많지는 않은지!

2 . 지출이 많다면, 어느 목록에서 많은지!

3 . 불필요분에 한해서는 과감하게 줄이시고!

4 . 필요한 부분에 지출이 있다고 해도,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이 또한 줄여야겠지요..

5 . 경매 신청전에, 게시글등 타 경매건을 많이 보신다면, 경매를 어떻게
진행할지 길이 보입니다.

6 . 여러가지 서류를 먼저 우송합니다.

7 . 서류 도착 날짜를 아신다면, 거기에 준해서 경매를 올리시면 되겠죠!
(경매 쓰실때 첫경매라면, 수수료는 30%가 맞겠죠.)

8 . 불을 켜지 못하는 것은, 경매개요란에 상세 기록해 주신다면, 투자자님들의
질문을 한가지 줄이는 것이 됩니다.

9 . 자게 또한 크게 작용합니다.

10. 무턱대고 도움을 요청 하시기 보다는, PR이라 해서, 마구잡이식 보다는
본인을 알릴수 있는, 과거사를 털어 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1. 또한, 과거의 본인을 반성하고, 새로운 앞날을 설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2. 게시글에서 다중적인 얘기보다는, 진솔된 얘기를 하시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며,
(게시글에서는 거짓은 안통한다는 것도 아시죠. 항상 진실이 우선시 됩니다.)

13. 과거의 내가 아니라는 것도 중요한 PR인 것입니다.

14. 팝은, 꼭 "도움"의 매게체라기 보다는, 경매 신청자의 "후원"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경매를 개설하고 하는 회원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사고 있는 이 글은 무엇보다 단순한 경매개설 전 점검 글이 아닌, 잠재적인 투자 받는 분의 대손과 연체를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감동이 맘'님의 아래 댓글은 경매 개설 당사자로서 '아름다운세상2'님의 게시글이 얼마나 핵심을 콕콕 찝어내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록자: 감동이 맘 | 2010-02-06 13:13:38 
아~세~님~~진작에 이런내용 봤으면 정말 도움 많이되서 저도 서류나 작성 방법 이런걸 잘했을텐데
저도 하면서 배운게 많아서 처음에는 좀 서툴었지만 많은 내용을 적었답니다..ㅎㅎㅎ
대신 그만큼 2틀정도 날짜는 까먹구요~~담에는 저도 초보분들한테 도움 줄수 있겠죠?ㅎㅎㅎ즐거운 주말 되세요~~~*^^*  


 한편, 후기게시판에는 좀체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마초'님의 본격 PR글이 올라왔습니다. <갑순이 마초의 미투비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초/2010-02-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아래쪽엔 프로필 사진과 함께 그간의 수익률이 소개된 포트폴리오가 소개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와우와우 하면서 저도 마초님과 함께 하는 팝펀딩 미투비딩에 초대받을래요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지만, 'seedmoney', '착한미르', '아름다운세상2' '엘리카', '종자돈', '칼릭스'님은 그닥 탐탁치 않은 듯한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이분들이 마초님과 경쟁을 하는 갑돌이님들이라 그런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도대체 갑 선택 창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칼릭스'님까지 탐탁치 않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래 생각할 필요 없이 G악동클럽 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댓글과 본문일부 스페셜

more..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이번주에 늦은 이유는 99% 저의 게으름때문이지만, 1%의 이유를 찾자면 fndxes라는 바이러스같은 녀석에게 저의 소중한 임대 노트북이 만 하루의 진통 끝에 쓰러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늦은 겨울 추위와 함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ㅠㅠ

2010/02/09 21:45 2010/02/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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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찐프로 2010/02/1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의 강림과 동급수준이라...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팝매니아를 안주시다니...ㅡ.ㅡ^

    자휴 G게으름&자체휴가 님의 만행을 고발해야할듯...ㅎㅎ

  2. 에스텍 2010/02/10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3. 칼릭스 2010/02/10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칼릭스...ㅋㅋ

    잘 보면 아시겠지만...음..과..흠...의 조화를 위해서..
    또한 마초님의 미모에 반해서..쿨럭~!

  4. 엘리카 2010/02/10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자휴님은 마초님을 편애해..ㅋ

  5. 별라나 2010/02/1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어요~^^*

  6. seedmoney 2010/02/10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어멈 군단의 우수성을 확인한 한 주였습니다. :)

  7. 아세 2010/02/11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일주일을 되새겨 보았네요....

    화목한 명절. 세뱃돈 많이 내 주시는 자휴님이 되시길............ㅋㅋ

    후다닥........

    아참! 잊은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홍은미 2010/02/1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팝펀딩 회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자휴님~세배하면 세배돈 줄텐데
      온라인으로라도 해 보셔요.
      단 , 한복입고서..

    • 자휴 2010/02/12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한복이 없네용... ㅋㅋ 저희 엄만 한복 없이 세배해도 잘만 주시던데

    • 홍은미 2010/02/12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나도 우리아들은 양말안신고 하는 경우아니면
      무조건 세배돈 주지령...ㅋㅋ

  8. 홍은미 2010/02/12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아까 감춰두었던건데 몽땅 복드려요-

  9. 애기곰 2010/02/1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복많이 받으셨죠?
    이번엔 너무 늦게 읽었네요.
    글쓰거나 편집하다 피곤하시면 어닭님의 애기곰인절미 만든 사진이나 삼마님 신랑 뻥차기 사진 구경하면서 한번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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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지난 일주일간 언론에 소개된 팝펀딩 기사 모음 보기>를 쓰면서 유일하게 영어로 된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Internet Works as Alternative Financier,The Korea Times ,Kim Tae-gyu>라는 기사인데요. 이 기사를 쓰신 기자분께서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아직 못다한 인터넷 이야기'라는 책입니다. 책 날개에 보면 코리아 타임즈에서 금융을 담당하는 기자로 일하고 있으시고 예전에는 IT와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셨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을 저도 잠시 보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인터넷 회사들이 성공한 요인, 나아갈 길, 특히 비판적인 관점이 잘 드러나 있더군요. 또, 한국 인터넷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안목을 갖고 서술했습니다. 생각보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더군요.

 게다가 인터넷과 금융을 결합한 회사라고 할 수 있는 팝펀딩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책 전체적으로 볼 때 2부 [비디오 공유사이트]에서 웹2.0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한 후 바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책으론 3페이지 정도 되는데 기자님이 쓰셔서 그런지 읽기 쉽습니다. 그 내용을 옮겨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안 금융, 웹 2.0식 대출


우리나라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이들과 제 2금융권에서도 대출이 불가능한 그룹. 후자의 경우에 속하면 삶이 피곤하다. 돈이 급한데 은행 문턱은 높아 사금융에 기댔다가 낭패를 본 사례를 자주 접하곤 한다.

 금융은 그 동안 철저히 전문가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은행과 여타 금융권의 전문가적 안목과 까다로운 사전 심사 절차를 통해(때로 '꺾기'등의 영업력을 발휘하긴 하지만)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대출을 한다. 반면 대출의 사후회수 능력이 뛰어난 전문가들이 활약하는 곳이 사금융이다.

 하지만 금융에서도 웹 2.0식 접근법이 발아하고 있다. 2007년 5월에 설립된 p2p 방식의 팝펀딩(www.popfunding.com)이 대표적인 예다. 2006년 등장한 영국의 Zopa.com이나 이듬해 미국의 Prosper.com과 비슷한 아이디어다.

 우선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의 사정과 필요 금액, 변제 계획을 사이트에 올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는 모델이다. 이자는 30%를 최고로 해서 줄어드는 역경매 방식으로, 대출하는 사람은 한 번에 최대 99,000원까지 돈을 꿔줄 수 있고 대출 받는 사람은 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초기 대출 한도는 300만 원이다). 한 번에 500만 원을 모두 빌리리면 최소 51명의 소액 채권자가 필요한 구조다.

 과연 이런 사업이 성립할 수 있을까? 팝펀딩에 따르면 2007년부터 약 2년간 총 대출 금액은 7억 원에 달한다. 대출 건수도 500건을 넘었는데 상환율이 95%를 상회한다고 한다. 10일 이상의 단기연체의 경우 채무자의 정보를 채권자들이 공유해 개인적 추심을 가능케 한다. 30일 이상의 장기연체 시 채권자들이 회의를 열어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한다. 채권을 매각할 수도 있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상환일정의 조정도 가능하다.

 팝펀딩은 대출 자체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채권자가 12~36개월 분할상환의 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경우 약간의 커미션을 받는다. 또한 수익률이 상위에 오른 채권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과 똑같이 돈을 꿔줄 수 있는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출 심사를 소수 전문가가 아닌 다수의 인터넷 사용들에게 맡기는 것이다. 기존의 금융 패러다임을 뒤엎는 이런 P2P 방식의 사업모델에 많은 이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팝펀딩 사업은 계속적인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2008년 말까지만 해도 월평균 계약금액이 2000만원 안팎이었으나 2009년 말에는 5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팝펀딩은 이 금액을 2010년에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팝펀딩이 대안금융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나 네오위즈가 2009년 9월 지분투자를 하고 최대주주가 되었다. 네오위즈 인터넷을 맡고 있는 허진호 대표가 팝펀딩 사장으로 취임했다.

 허 대표는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용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들은 어차피 제도권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힘든데 팝펀딩을 이용하면 사금융보다 훨씬 저렴한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반면 돈을 꿔주는 사람들은 은행이자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윈윈 구조입니다. 앞으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한다.

 허 대표는 앞으로 금융당국의 규제수준이 명확해지면 대출한도를 수 천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창업자금을 팝펀딩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는 심산이다.

 사실 나도 이런 P2P방식의 금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아스럽다. 채무자들의 신용 등급이 낮은 것이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핵심은 다수의 아마추어 대출 심사자가 모든 요소를 고려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믿음에 있다. 아마추어 연합군이 은행 창구의 소수 금융 전문인보다 더 나은 결정을 하리라는 신념이 깔려 있다. 높은 상환율이 앞으로 계속될지 지켜볼 일이지만 95%의 상환율은 이미 웹 2.0식 접근의 가능성과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못다한 인터넷 이야기 131p, 김태규, 성안당
용어설명 P2P
Peer-to-Peer의 약어.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어 교류하는 방식을 말한다. 흔히 P2P라고 하면 개인 간 직접 연결되어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아래 나온 '용어설명 p2p'는 책 안의 주석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을 옮겨온 것입니다. 팝펀딩 운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간략한 기업사를 소개한 부분과 앞으로의 사업 진로에 대해 취재하신 부분이 눈에 띕니다. 언젠간 아직 못다한 인터넷 이야기에서 대박성공의 비결을 묻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ㅡ^
2010/02/03 20:06 2010/02/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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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우스 2010/02/04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오타가 중간중간에..하하..
    저 책..신간인가요?도서관에 없을까..^^&

    • 자휴 2010/02/04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다롱누라니... 그냥 막 치다보니 이런 오타를... 다른 것도 천천히 찾아보겠지만 제가 봐도 좀 심하네요 ㅋㅋㅋ 신간이라 아직 들어오진 않았지만 서점엔 깔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

  2. 종자돈 2010/02/04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의 친필사인이 깃든 책 한 권 부탁드립니다.

    • 자휴 2010/02/04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햄버거집에서 싸인할때말곤 쓸 일 없는 제 것보다 귀한 저자 친필사인이 깃든 책이 있긴 합니다. 문의는 팝사마님에게...ㅋㅋ

    • 아세2 2010/02/0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자돈님 공짜 좋아하지 마세요...........
      뚜껑이 허전해질수도 있다는... ㅋㅋㅋ

  3. 별라나 2010/02/05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을 어디서 눌러요??

  4. 에스텍 2010/02/05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읽을꺼리 볼꺼리가 너무 많아지네요^^

    제가 주로 보는 책들은 삶의 지침서들이었는데 요즘들어 재테크 관련책자도 겸하다보니....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__) 뭘 먼저 봐야하나??

  5. 아세2 2010/02/08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타가..............ㅎㅎ
    자휴님도 이런 실수를....

    "대출 심사를 소수 전문가가 아닌,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ㅋㅋ

    갠적으로 이말의 여운이 많이 감도는군요.

    단 한명의 투자자에게도, 중압감을 줄수 있는 책임감을, 부여 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네요.
    그만큼 팝펀딩이 발전하는 원동력일수도 있구여..

    자휴님 수고 하셨구여, 다음 어느덧 일주일이 기대됩니다...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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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이 날 올라온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라는 글은 한동안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잘 다루지 않던 FAQ와 후기게시판 그리고 거기서 다시 갑님들의 경연장으로 관심을 돌리게 했습니다. 일단 쑥스러우신지 굉장히 많은 'ㅋ'를 달고 있는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님의 게시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를 따라 오실분이 있을 실지 모르겠습니만 갑돌이 등록했습니다~ㅋ
[묻지마투자] [감성투자] [이성투자]를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액으로 제 맘대로 들어갑니다.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
일단 오늘이 지난면 대손 한건 맞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ㅋ


 위 멘트 중에서 그나마 갑돌이 선정 기준으로 믿음직한 것은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같은데요, 이걸 보고 팝펀딩에서 평균수익률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새록새록 다시 떠올렸습니다. FAQ 게시판에서 <마이존 상세 용어 설명>라는 글을 보면, 이것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복리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간평균원금*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간평균원금=기간원금(1)+기간원금(2)+…+기간원금(n)
기간원금(n)=기간(n)/총기간X누적원금(n)

♦평균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도래채권*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도래채권=기상환원금+연체중채권의해당회차상환대상원금+대손원금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상환이자/기상환원금이 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기존의 복리 수익률이 상환이자/기간원금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상환원금이냐 기간원금이냐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비교는 차후에 하도록 하고, 어쨌든 흥미로운 것은 평균수익률 10위와 복리수익률 10위를 비교해보면 1월 31일 오후 여덟시 현재 'maccho2001'님만이 함께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수익률 서비스의 제공 때문인지 갑님들의 을님 유치 경쟁도 치열해 보입니다(물론 해학의 요소가 크긴 합니다만).

 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투비딩]초보 갑돌이의 투자/엘리카/2010-01-26>라는 글은, '엘리카'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리신 소개글을 옮겨온 글이십니다.

등록자: 엘리카 | 2010-01-26 17:06:34 
생각보다 을님이 안 붙으시는군요..ㅎ
그래서 노골적으로 홍보한방 하고 갑니다.ㅋ 


이란 댓글을 올리시면서요.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 'seedmoney'님과 '종자돈'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린 알림글을 함께 올리셨다는 겁니다. 총평으로는,

등록자: 헤이 | 2010-01-26 20:58:00 
내용이 얼마냐 진국이냐도 중요하지만
광고란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사람의 눈길을 끌어야 깊이있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즉 , 리카옹의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갑도 여기서 댓글로 같이 홍보가 가능했습니다.
그나저나 시어머님의 광고는 정말 딱딱하시군요::::
신뢰감의 수치와 3초 홍보의 관계는 반비례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카옹의 광고로 사람 눈을 휘어잡고
두째 페이지에 종자돈, 세번째 페이지에 시어머님의 글을 실는다면
왠만한 홍보책자 저리가라일듯...


가 좋을 것 같네요. 댓글들이 재밌으나 아래 [댓글 스페셜]에서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댓글은 1월 27일의 주요 게시글이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이기 때문에 마무리 차원에서 옮겨왔습니다.

등록자: 시우스 | 2010-01-27 20:24:07 
엘리카님 광고 효과 좀 보셨나요~^^? 

등록자: 엘리카 | 2010-01-28 09:38:48 
부산오리님이 다 뺏어갔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 나시면 그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들러보시길 권합니다(개인적으로는 '마초'님의 알림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월 27일에 읽어볼 만한 다른 글로는 '푸른소나무'님의 투자일지인 <팝400일 쯤하여/푸른소나무/2010-01-27>, '어눌한닭™'님의 충격요법에도 불구하고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삼마... 고민에 빠지다...ㅜ.ㅜ/정민수민상진맘/2010-01-27>가 있었습니다. ^^;


1월 28일



요새 여러가지 악재로 고군분투하고 있으신 '참살이'님이 남겨주신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는 요새 팝펀딩의 여러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게시글입니다. '우당 후원회 흑돼지 파티' 그리고 그 계보에서 내려오는 엄지, 검지 발가락 벌칙과 오리고기(?), 요새 '우당'님이 새로 밀고 있으신 슈퍼100과 야쿠르트 아주머니, 또 '정민수민상진맘'님의 결혼식과 이를 골려주려는 악동들의 활동 등. 일련의 움직임들이 은근히 이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라는 글에서 다 포착됩니다. 더구나 글 내용 자체도 너무 맛깔스러워서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파랗고 투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입니다
지금의 제 상황도 빨리 완결되어
오늘같은 눈부신 햇살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략)
전통민속주 기능보유자 할머니가 만드시는 막걸린데
벌써 3대째 그맛 그대로 이어오고 있어서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푸~욱 빠지실거예요

그리고 이곳 팝펀딩 가족분들중에도 의외로 막걸리 애호가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꼭 한번 맛보여드리고 싶은 막걸리....
돼지 파티 모임에 제가 한상자 쏩니다...ㅎㅎㅎ
그리고 김치전은 덤으로 부쳐드립니다
거기에 잘 삭은 홍어와 겹살이수육에 묵은지까지....
죽이겠죠~~~~~~
(하략)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


만 봐도 막 하늘과 햇살이 그려지고 군침이 돕니다. '참살이'님의 고난의 세월이 후딱 끝나서 '예쁜 미소와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만나 서로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이루어지길'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28일엔 재미난 만화를 소개시켜준 '내일의희망'님의 <마지막 선생님의 말씀이 압권.../내일의희망/2010-01-28>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1월 29일


 29일의 주요 게시글은 추천수 15회에 빛나는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입니다. 먼저 소개했던 '에스텍'님의 의견과 함께 콤비를 이루는 이번주 게시글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라는 굉장한 도입부를 가진 이 글의 핵심 내용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제 경험상, 마감경매의 따라가기식의 투자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중략)
초보 투자를 하시는 분들 나름의 지표를 가지고,
많은 수익을 창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에 더해 '삼남매아빠'님의 댓글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9 09:08:51 
사실 경매를 아무리 봐도 .. 정에 이끌리게 되고..

분석을 한다 해도 대손날 경매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결국 ㅡ_ㅡㅋ 속편한 오토비팅으로... 


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겠죠. 아마 '아름다운세상2'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상처'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사채고 돈만 내주면 대손율이라든가 추심같은 수단이 대손과 연체에 취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품앗이 대출이고 마음도 내주기 때문에, 연체와 대손이 배신이라고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몇몇 투자자 분들이 그런 이유로 떠나신 적이 있습니다(이와 관련해서는 <채무자분들과 투자자분들에께 한마디../primaryman/2009-12-16>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세상2'님의 글이 많은 추천수를 기록한 것은 본문 내용만 아니라 보너스도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팝펀딩에서의
투자자와 대출자의 비율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라는 말로 시작하는 보너스★는 아직 팝펀딩 투자자가 전체 회원의 소수에 불과하고 회원수가 두배가 되면서 투자자 비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 제공이 아마 많은 회원 여러분이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에 추천을 하도록 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9일날 볼만한 다른 게시글로는 '심여산'님이 여러 투자자님들께 전하는 조언인<중국인님에게--그리고 투자자님들에게 올리는 글.../심여산/2010-01-29>, 그리고 한동안 게시판에서 뵙기 힘들었던 '찰흙공주'님이 최근 근황을 알려주시는 <다들 잘계시죠.../찰흙공주/2010-01-29>이 있었습니다.

1월 30일


 이 글을 쓰는 31일에도 여전히 진행중인 일이라 다음주에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해야겠지만, 그럼에도 30일날에 가장 눈여겨볼 게시글은 <돈이 사람을 굴복시킨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헤이/2010-01-30>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학자금 후원 경매 개설자 중 한 분이 28일쯤(정확하진 않습니다) 올린 게시글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었고, 그 문제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쌓여 현재 해당 경매가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헤이'님의 글은 경매 개설자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 현재 남은 게시글 중에선 가장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보여 선정했습니다. 물론 이 글뿐 아니라 정황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의 범위를 벗어나긴 하지만) <용기가 참 어렵습니다/최라/2010-01-30>, <인생의 전환점님~/날으는누나곰/2010-01-31>, <전 "인생의전환점"님의 경매 철회를 반대 합니다./삼남매아빠/2010-01-31>, <개인적인 의견/seedmoney/2010-01-31>, 그리고 특히 <교회 다녀 왔습니다./인생의전환점/2010-01-31>의 본문과 댓글을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게시글이 다음주에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으며 다음주에 이 글을 쓸 때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의 첫달인 1월이 겨우 하루 남아서,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벌써 일주일이 가넹........./정민수민상진맘/2010-01-30><1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빅죤/2010-01-30>도 이 날 올라왔었습니다. 참 시간이 빠릅니다. 이제 2월달에 뵙겠습니다.


댓글과 본문 스페셜

more..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꾸벅)

2010/01/31 20:21 2010/01/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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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릭스 2010/02/0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라이트는
    삼마님 웨딩드레스 사진...乃

  2. 찐프로 2010/02/01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꿎은 디자인실 직원의 동생분까지 옭아매는
    어눌 닭 선생님의 악동짓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3. 아세2 2010/02/0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의 글 정리하시는 것에 과감한 추천 한방,
    꾸욱 눌러봅니다....

    언제나 팝가족의 주위에서 따끔하면서도,
    생각하게끔 글을 정리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합니다....^^

  4. 시우스 2010/02/03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중간중간 사진들이 충격적이군요ㅎㅎ

  5. 에스텍 2010/02/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이곳에 오면 참~~깔끔하게 팝의 활동을 볼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

  6. 종자돈 2010/02/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마초님...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짙은 미색의 옷을 입고 자그마한 손수래를 밀고 가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늘 노란 모자를 단정히 눌러쓰고 미소 띄우며 먼저 저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저역시 어쩌다 만나면 "안녕하세요?" 라고 서로 인사만 하고 지나쳤는데

평소 비탈진 언덕이 힘에 겨워 하면서도 항상 미소를 띄우는 아주머니를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고 좋은 감정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몹시 더웠던 어느 여름날

그 아주머니는 언덕길 작은 나무의 그늘 아래서 잠시 손수래를 세우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닥다가

저와 처음 눈을 마주 쳤습니다.

인사를 건네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보인게 좀 무안했는지 저에게 요구르트 한병을 건네시는 것 이었어요.

"더우니 이것 한병 드세요. 방금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시원해요" 하며 건네는데 안받을 수도 없고 하여

얼른 받아서 먹고 나서 "잘 먹었습니다. 얼마지요?" 하였는데 "그냥 드세요." 하시는 거에요.

저는 천원짜리를 꺼내 드렸지만 손사례를 치시며 더워서 그냥 드린거니 안받겠다고 하시어 할 수없이

고맙다는 인사만 하고 제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사무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사이다나 콜라는 있어도 요구르트는 없는것을 보고

앞으로 손님이 오시거나 미팅을 할 때는 요구르트로 대신하자고 여직원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그 아주머니는 오전에 꼭 제 사무실을 들려 신선한 음료로 공급을 해 주셨습니다.

원래 그 아주머니는 오후에 제 사무실지역을 지나갔었는데 일부러 우리를 위해 오전에 방문 하여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지요.


어느날 오후 제가 사무실에 있는데 그 아주머니가 찾아 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인사만 하고 그냥 나가시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그 시간쯤 또 오신거에요.

어쩐 일이세요. 하고 물으니 또 그냥 나가시는것이에요.

제가 문을 열고 나가서 물었지요.

무슨 부탁이 있으시나요? 혹시 컴퓨터쪽에 문제가 있으셔서 오셨나 했어요.

그 아주머니는 차마 말을 못하고 그냥 아니에요. 하고 가셨는데

알고보니 수금하러 오셨다가 제가 어려워 그냥 나가신거였어요.


바로 여직원에게 요구르트 결제를 했냐고 물으니 "아직이요."이라 해서 왜 결제를 안했니? 하니

청구한게 없다는거에요. 청구가 없다고 그냥 있으면 안되지 가서 물어 즉시 결제를 하라고 하였더니

"청구하면 주죠 뭐" 하길래 그럼 3개월동안 이런 방식으로 결재를 했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는데

참 미안 하기도 하고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한달 기껏해야 10만원도 안되는데 남는게 뭐있다고 즉시 결제를 해야지." 하고

일일이 방문해 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청구서를 제출할 때 까지 기다린 여직원의 게으름을 뭐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아주머니께 지금도 감사하고 미안했던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그 같은 사연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요구르트 아주머니 사연이 여기 있습니다.

앞으로 하루 남았는데 노튼님이 발견하고 경매 분석을 하여 올려 놓았네요.

바쁘셔서 자게 활동도 많이 못하시고 애만 타시는것 같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연이님 경매 바로가기


<자그마한 손수래를 밀고 가던 아주머니/우당/2010-01-25>


 이번주 팝매니아는 '우당'님으로 선정해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꼭이루어지길'님의 댓글을 통해 금세 알 수 있죠.

등록자: 꼭이루어지길 | 2010-01-25 22:26:39 
너무 글잘쓰시는거같아요...

노튼님께서... 열심히 활동하신건 알았지만...또...

연이님 경매를 도와주시는 우당님 땜에 연이님이... 넘넘 든든하실거같아요 ...^^;;부럽네요...


 더불어 '칼릭스'님의 <그녀를 못믿어서.../칼릭스/2010-01-25>'우당'님 글 못지 않은 전개를 보여주는 글이었지만 팝펀딩과의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사유로 인해 낙마했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이번주(2010년 1월 24일~1월 30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의 날짜별 주요 게시글입니다.


 

1월 24일


 

경매를 신청하시면서 급한 마음에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위로 경매를 신청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중략)
적어도 일주일정도의 준비기간은 꼭 거치셔야 원할한 경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경매실패 하시는 경우는 대체로 3가지 정도로 분류 됩니다..

첫째! 선경매 신청후 후서류접수

둘째! 경매개요의 부실함

세번째! 촉박한 마감일정
<에스텍의 첫경매 성공기.../에스텍/2010-01-24>


 '에스텍'님은 <에스텍의 첫경매 성공기.../에스텍/2010-01-24>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단 한 번의 경매개설로 낙찰을 받으신 회원입니다. 물론 이런 성공사례를 가진 회원분들이야 여러 분 있으십니다만 '에스텍'님은 자신이 성공한 이유를 잘 정리할 수 있으셨다는 점에서 좀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위에 올라온 세 가지 내용을 좀 옮겨와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서류접수를 통해 꼭 증빙서류를 갖추어서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준비된 서류에 대단히 민감'한 팝펀딩 회원분들의 마음을 사세요.
1-2 증빙 서류는 사전 상환능력을 미리 예측해보는 상환여부 질의 Y/N의 판단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2-1 '경매를 개시하시고자 하신다면 먼저 많은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정보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도움의 글'을 잘 봐서 정보를 얻으세요.
2-2 경매 개요는 '왜 금융권에 제약을 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이후 어떤 자구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 밝히시고 용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기 보다는 간략하게 핵심 내용만 쓰세요. '이곳에 계신 투자자 분들은 판단이 빠르십니다'
2-3  '수입과 비례해서 지출빈도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판단 하고 있어야 합니다.'

3-1 '급한마음에 마감날짜를 짧게 잡으시면 백발백중 거의 유찰됩니다.' '급하다고 경매마감을 짧게 잡아놓고 유찰된 후 재경매를 신청하시면 과연 이사람이 급한것인지... 아니면 아직까지 여력이 있는것인지 애메모호하게 판단됩니다.'
3-2 '경매마감 일정은 최대한 길게 잡으세요...이곳에는 조기마감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마감전 100%가 이미 달성되면 조기에 마감을 할 수 있으니 조급하시더라도 마감일은 최대한 길게 잡으시는 쪽이 유리합니다.'


 또 에필로그로

 '이곳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도 누가 대신할 수 도 없는 본인만의 숙제입니다...여러분들의 진심과 진실, 성의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라고도 써주셨네요.

 저도 지금껏 나름대로 많은 경매 성공기를 보아왔지만 '에스텍'님의 글은 그 중에서도 깔끔하게 요점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래서 자유게시판보다 노출이 오래 되는 정보 게시판에도 올리신 것이겠지요).

 물론 이런 훌륭한 성공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받으실 분들이 힘들어하시는(예를 들어, <자게를 보며,,,,,/정원맘82/2010-01-25>) 것은 '에스텍'님처럼 나름의 방법을 고안하며 실행해보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나름대로의 전략 혹은 원칙을 통해 경매를 도전해 보시는 것도 투자받으실 분들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진심을 갖고 임하신다면 'adonis34'님의 수기<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adonis34/2010-01-25>의 마지막 문장을 언젠간 맞이하시리라 봅니다.

모쪼록 오늘 유찰되신 분들도 기운내시고 재도전하시길.. 저도 5번째에 성공했답니다^^

 1월 24일에는 얼마 전부터 시작되어 이번 한 주 동안 꾸준히 포항으로 초대해주시는 '심여산'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와 관련된 게시글은 <1월 30일 포항으로의 초대.../심여산/2010-01-24>, <...1월 30일....포항..모임 재차 공지...계속 공지...또 공지./심여산/2010-01-26>, <10분 정도는 예상하고준비했는데 0명???/심여산/2010-01-30>, <포항에 1분 도착..2분도착./심여산/2010-01-30>가 되겠습니다.


1월 25일



삼오날을 넘어 49제(?)로 맹렬하게 돌진하고 있으신 'seedmoney'님의 삼오날 수상식 염장 게시글이 25일 올라왔습니다. <아세님 보세요../seedmoney/2010-01-25> 이 글에 달린 댓글로 주목할 만한 건 아래와 같습니다.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1-25 18:26:41 
결국 시어머님께서 말걸리도 포기하셨구낭..............
아쉽기는 하지만... 삼마는 시어머님의 49제를 기다리며 막걸리를 비축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등록자: seedmoney | 2010-01-25 18:31:03 
음.. 제가 저세상으로 가는걸 바라시는 건가요? -_-;;;; 

등록자: 정민수민상진맘 | 2010-01-25 18:33:39 
에궁.... 시어머니님 설마요...ㅋㅋㅋ
49% 달성까지 뛰셔야죵.... *^^* 

등록자: 별라나 | 2010-01-25 19:33:59 
음.......ㅋㅋㅋㅋ 그럼 제가 시어머님 뵐려면 59제를????? 흐미..... 종자돈님도 59제를........ㅋㅋㅋㅋㅋ;;;;;

등록자: 빅죤 | 2010-01-25 20:58:13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부디 즐거운 49제 보내시길...ㅋㅋ 

등록자: 착한미르 | 2010-01-26 01:33:33 
다른 건 무시해도 백령도는 필히 재검토 당부드립니다. (__) 


 개인적으로 말걸리는 말(혹은 말같은 인간?)이 마시는 술인지, '별라나'님은 그닥 은밀하지 않은 내용을 왜 흰색으로 쓰셨는지, '착한미르'님의 백령도는 결국 재검토되지 않은 것인지 등이 궁금하지만 제 궁금증같은 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다음날 '아름다운세상'님께서 '아름다운세상2'라는 아이디로 <시어머니 보세요.......^^/아름다운세상2/2010-01-26>라는 글을 올려주셔서 이 글에 화답하여주셨죠(은근히 신기한건 게시글 제목과는 다르게 아세님이 아니라 아세2님이 시어머니님이 아닌 'seedmoney'님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어머니는 팝펀딩에서 완전히 굳힌듯 하네요).

 약간 오버해서 연관짓는거긴 하지만, 'seedmoney'님, '종자돈'님, '마초'님의 수익률 레이스를 주최하려는 다른 회원들의 움직임을 보며, <워렌 버핏과 오찬, 올해는 22억원/아이뉴스24/김인혁 기자>라는 기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이 자신과의 한끼 점심 식사를 경매에 내놓는 행사에 참여하고 그 경매금액을 글라이드 재단이라는 곳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야 빈민들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겠지만, 이런 일의 결과가 다시 좋은 일로 쓰인다는 건 '멋쟁이 부자'가 무엇인지에 대한 좋은 표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seedmoney'님이나 '종자돈'님, '마초'님이 부자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착한 재태크라는 공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좋은일+투자+만남'이라는 워렌 버핏의 오찬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아닌 분들이 많겠지만요). 모쪼록 좋은 만남과 즐거운 투자가 지속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빕니다(물론 행사장은 보라카이로!).

 요새 수익률 레이스, 악동 레이스와 더불어 새로운 레이스로 각광받는 염장질 레이스의 선두주자인 '삼남매아빠'님은 <결국 남기로 했습니다..^^;;/삼남매아빠/2010-01-25>라는 글로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회원들께 알렸고, '쭈맘'님은<우리집의 꼬마똥돼지.../쭈맘/2010-01-25>라는 소소하고 재미난 글로 많은 분들을 흐뭇하게 하셨습니다(특히 마지막 멘트 '오늘 날씨 너무좋아요~~ 햇볕은 쨍'은 인상적이더군요).


1월 26일



 이 날은 <회원추천이벤트가 새롭게 시작됩니다.>라는 공지글이 올라온 날입니다. 팝펀딩 공지글이 늘 그렇듯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음..'이라는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만, '삼남매아빠'님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해주셨습니다. 바로 <이번 회원유치 이벤트는 개인적으로 불만이네요../삼남매아빠/2010-01-26>라는 글입니다. 내용이 짧으니 전문을 옮깁니다.

지금 면클 게시판에 팝펀딩 회원추천이벤트 겸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어랏 그런데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투자자 회원유치 전용 이미지네요...
음.. 물론 팝펀딩의 원활한 낙찰과 번영(?)을 위해선 투자자가 많아져야 함이
옳지만.. 개인적으로 유치하고 싶은 회원은 대출을 원하는 회원이거든요...
이번 이벤트는.. ㅡ_ㅡㅋ 양쪽다 윈윈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투자자 모집이 강하군요...
음...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직접 남기신 댓글로 못다한 이야기를 더 해주셨습니다.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6 21:23:02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회원의 유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투자자보단 현재 돈걱정에 머리를 싸매고 싸매다 사채시장으로 빠지진 않을까 하는..
금융권소외자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런데! 왜! 투자 회원만 ! 있냐는것이죠 ㅋㅋ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주시지...ㅎㅎ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중 제게 가장 인상깊은 건, 다음 두 댓글이었습니다.

등록자: 아름다운세상2 | 2010-01-26 21:18:44 
삼빠님 25일 현재 팝펀딩 회원수가 21,288명이며,
투자를 하시는 분은 1,200명 정도입니다...............

아직도 투자자가
전체 회원수의 5.6%에 지나지 않네요......  

등록자: 오래참는사람 | 2010-01-26 21:45:20 
음 대출이건 투자건 회원을 많이 모집해야할
필요성은 느낌니다 그 가운데
네가 투자자가 될수도 있고
내가 대출자가 될수도 있으니
어찌되었건 모집부터


 이 글을 본 후에 개인적으로 뒷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 이걸로 포스팅을 한번 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이리 저리 계산해 본 결론만 말씀드리면(2010년 1월 29일 기준),

'회원이 100명 들어오면,
그중에 네명이 실제로 투자를 하게되고 2명이 경매에서 낙찰을 받으며 나머지 94명은 투자를 하지도 않고 대출을 받지도 못합니다. 네명의 투자자 중 두 명은 100,000원 이상을 투자하게 됩니다. 또 네명의 투자자 중 한 명은 대출자 출신입니다.
 또 투자자가 100명이라고 할 때, 100,000원 이상 투자한 대출 회원은 그중 여덟 명입니다.'


라고 정리되더군요. 구체적인 분석은 차후로 미루도록 하고, 왠지 저는 이런 자료를 정리하면서 예전에 '칼릭스'님이 <우물에 침뱉지 마라...- 인생의 교훈..-후기를 쓰는 지혜../심여산/2010-01-10>란 글에 남긴 댓글인

등록자: 칼릭스 | 2010-01-10 15:39:19 
정들면 떠나가시고..
투자자님들은 늘 그자리에서
또 다른 분들과 정들려고 노력하시고.. 


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오래참는사람'님이 말씀해주신 전략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닐겁니다.

1월 26일엔 <강도형은 누구일까요?/seedmoney/2010-01-26>라는 흥미로운 글도 올라왔습니다. '어눌한닭™'님은 제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댓글도 남기실 정도였습니다. 이미 정정 메일이 발송되어서 이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저도 한 마디 해보고 싶습니다.
 도형이 형은, 제 앞에 앉아있는 평소엔 무섭게 생겼지만 생글생글 잘 웃어주시는 형님입니다. 스타도 잘 하시고 하여튼 굉장히 좋은 분입니다. 허허;;
 (아, 이 형이 무장공비 잡기로 유명한 특공대 출신이시란 걸 까먹고 안썼네요 ^^)

 26일에 올라온 글 중 또 다른 흥미로운 글로는,

등록자: 씽크라인 | 2010-01-26 10:48:18 
우와... 누나가 쓴글 맞아요???
어디서 복사해 왔지요...??

누나 글솜씨가 진정 이것이라면
누이가 갈곳은 외수아찌네집 옆에서
소설 또는 시를 쓰셔도 손색없을듯...

외수 아찌하고는 아는사이니 필요하면
연결시켜드릴수도... 


라는 댓글이 달린 <살자/별라나/2010-01-26>라는 '별라나'님의 멋진 글, 1년이 넘는 투자기간을 정리한 <지나온389일~/쐬주한잔~/2010-01-26>라는 '쐬주한잔~'님의 글, 이런 저런 일들로 팝펀딩 회원님들이 연락을 기다렸던 '날으는 누나곰'님의<걱정 많이들 하셨죠?^^/날으는누나곰/2010-01-26>,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산오리'님의 결자해지사건이라 평하는 <다시날자님 경매의 채권보유하신 투자자 여러분.../부산오리/2010-01-26>라는 글도 올라왔었습니다.

2010/01/31 17:59 2010/01/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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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릭스 2010/02/0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은 낚시글로
    이번주 팝매니아로 선정되기에는 부적합 글입니다.
    하지만 관심가져준 것에 감사해요~!

  2. 종자돈 2010/02/03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무장공비 잡는 도형이 형...

  3. 에스텍 2010/02/08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잘 것 없는 글솜씨가...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블로그에까지 올라와있으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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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1월 19일엔 재미난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바로
<전 억울 합니다./부산오리/2010-01-19>라는 글인데요. '이야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제가 참여를 못한 글들이 많네요~ 크게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참여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ㅡㅡ;'라고 하신 것처럼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게시글에서 '부산오리'님이 악동으로 대접받고 있다는 사실을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통해 확인하게 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우당'님과 관련해서는 '대손날 경우 책임을 지시겠다고 하셔서 저 부산오리는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리면서 '그냥 겹살에 소주일병이면 된다라고 한것이 우당님께서 그러면 경매 참여한 모든 회원님을 모아 돼지 한마리를 잡아야 겠다고 한것입니다.ㅎㅎㅎ' 이 악동같은 웃음
 
또, '부산오리'님이 악동들의 벌칙 아이디어에 아직도 주요 레퍼토리로 쓰이는 '엄지 발가락으로 코를 후비'는 의식을 제공한 사상가이니 악동이 아닌가라는 의문엔,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어쨌듯 본인이 했다는 건 맞네요
 그러나 댓글들에선 이런 대답이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차분히 그 논쟁의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 (__)

등록자: 칼릭스 | 2010-01-19 23:51:33 
이런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작성자: 부산오리 / 등록일: 2009-12-29
닭과 오리는 같은 조류긴 하지만

제가 악동에 끼지를 못하니... 허허 아쉽군요~ㅎㅎㅎ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20 00:11:09 
칼릭스님... 반어법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끼지 못해서 다행이다... 이런 뜻아니겠습니까?ㅎㅎㅎ  비겁한 변명입니다

등록자: 심여산 | 2010-01-20 02:08:24 
크게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참여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ㅡㅡ;;

--> 반어법으로...억울하기는 커녕..즐기는....듯한....악동 중의 야동...
 
등록자: 작은행복 | 2010-01-20 09:27:04 
고백컨데 제가 모임에서 본 부산오리님은 전형적인 악동모습이었습니다.ㅎㅎ

악동님과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픈 1인 입니다!!! 

등록자: 찐프로 | 2010-01-20 09:40:37 
ㅋㅋㅋ 악동오리...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20 10:25:10 
작복님... 너무 하십니다~ ㅠ.ㅠ

왜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시지 않는 겁니까? ㅠ.ㅠ

심여산님... 악동중의 야동이라... 전 야동을 즐겨보지는 않습니다. ㅡㅡ;;

등록자: seedmoney | 2010-01-20 10:35:24 
음.. 부산오리님, 야동을 보기는 본다는 말씀이군요. ㅋㅋ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20 10:40:59 
성인중에 야동 안보신분 있으신가요?ㅋ

얼마전 영국의 한 연구소에서 성인중 야동 한번도 안 본사람 찾았는데 실패했다더군요...

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41 

등록자: 헬렌 | 2010-01-20 10:44:55 
부산오리님이 악동이라는 증거와 답입니다.

등록자: 어눌한닭™ | 2009-12-30 12:11:45

참고로 엄지발가락 벌칙의 최초 창시자는
부산오리님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__)


등록자: 부산오리 | 2009-12-30 18:05:15
제주도산 흑돼지에서 한우로 바뀐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등록자: 헬렌 | 2009-12-30 18:17:00 삭제
ㅎㅎㅎ
이야기가 점점 이상한 곳으로....
암튼 팝에선 말도 조심해야 한다는것....
특히 악동클럽 있는 곳에서는 더욱 더...(쉬~잇) ㅋㅋ

부산오리님!!
엄지발가락 최초 창시자가 부산오리님이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흠~~~ 상관은 없다고 했지만 ...
상관 있습니다. ㅎㅎ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04 18:08:18
전 포함이 안되어 있으니 다행입니다~ㅋㅋㅋ

=>반어법으로 전 포함이 안되어 있으니 정말 아쉽습니다.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20 11:13:24 
흠... 헬렌님...

악동이라는 증거와 답입니다에 대한 반론입니다.

등록자: 어눌한닭™ | 2009-12-30 12:11:45

참고로 엄지발가락 벌칙의 최초 창시자는
부산오리님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__)

-> 위에서 설명드린것 처럼 씽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부풀려진것입니다. 부풀려지기는 커녕 인정하고 있으십니다만

등록자: 부산오리 | 2009-12-30 18:05:15
제주도산 흑돼지에서 한우로 바뀐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 별*님 경매에서 겹살에 소주일병이 돼지한마리에서 제주도산 흑돼지로 그후 한우로 바뀌었다는 것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왜 'ㅋㅋㅋㅋㅋㅋㅋ'까지 하면서 좋아하시는지 훗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04 18:08:18
전 포함이 안되어 있으니 다행입니다~ㅋㅋㅋ

=>반어법이 아닙니다. 안도의 웃음입니다~ㅎ 역시 악동같은 웃음

-----------------------------------------------------------------------------------------

이거 완전히 청문회 느낌인데요~ㅎㅎㅎ 또 악동같은 웃음



그나저나 어제 가슴 아픈 글을 올려주셨던 '헬렌'님과 쓰디쓴 한마디를 해주셨던 'seedmoney'님이 모두 댓글을 재미나게 달아주신 건 저만 그런거겠지만 왠지 흐뭇했습니다(물론 두 분 다 20일에 남겨주신 댓글입니다만).
 
 19일에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글로는 <대출을 잘 받기 위한 전략- 어쩔수 없는 ..../심여산/2010-01-19><여러분 사랑 합니다"/삼글이아빠/2010-01-19>도 있었습니다. '심여산'님의 글은 '이런 방법까지 알려드려야 하는지...조금의 갈등은 있었습니다만...'라는 말씀처럼 '전부 이렇게 하면 팝펀딩은 손가락 빨아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되는 전략이었습니다(농담입니다 ^^;). 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는

그중에서도..특히..서로를 위한 품앗이라는 데 관심을 가지신 투자자 님들은..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투자도 하는가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로, 투자받으시는 분들도 작게라도 투자를 하시는게 경매 낙찰에 도움이 되실거란 얘기입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삼글이아빠/2010-01-19>는 순전히 글 마지막 부분에

"팝"가족 여러분 삼글이네 요즘 이렇게 삽니다

라는 한 문장 때문에 선택되었습니다. 경매 낙찰 받으신 분들이 이런 멘트로 마무리하는 글 자주 와서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ㅡ^

1월 20일


<빗소리가 좋은 아침 입니다./헬렌/2010-01-20>는 '헬렌'님의 글은 짧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비는 저에게 있어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내려 주네요

아마도 세상 사람들의 근심 걱정이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이 비로 모든 고통, 아픔, 슬픔 씻어내리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님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러나 600번에 가까운 조회수와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 중에 살릴 만한게 하나도 없진 않겠죠? 몇 개 살려보죠.

등록자: 씽크라인 | 2010-01-20 11:16:49 
맨날 출근해서 팝하고 놀아야하는데 누님이 안온다고하니
먼저 푸른소나무님 안온다 할때와 비슷한 감정이 생겨
우울모드 들어갔었네요..누님..
근데 예전 소나무님이 나가신다 할때는 공격 대상이 없었는데
이번 문제는 하필이면 공포의 씨드머님이 공격 대상으로
나오는 바람에 일이 커졌던거 같아요..
사실 은미누님이 헬렌누님을 좋아한다는 표현이었는데..
그게 와전 와전 되어서 내가 확 질러버렸던 거죠..뭐..

궁시렁 궁시렁 할말은 많지만 끊길라... 

등록자: seedmoney | 2010-01-20 11:18:54 
헬렌님 다시 돌아 오셨군요. ^^
음.. 그런데, 제가 공포의 대상인가요? ㅋ 

등록자: 씽크라인 | 2010-01-20 11:22:20 
씨드머니님.. 공포의 대상이라 쓴 사람은 접니다.

공포의 대상 맞지요^^^
항상 분석과 정직과 신뢰를 갖고있는...
즉, 어디를 찔러봐도 피 한방울 안나올만한
흠없는 사람..

우린 정에 약해서시리..흠이 많답니다.

나쁜얘기 아니니 곡해는 마시길..
그런면은 본받고 싶다는 얘기예요..무섭다는(공포) 뜻은 

등록자: 헬렌 | 2010-01-20 11:22:52 
seedmoney님! ㅎㅎ 공포??? 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좀 어렵다구나 할까? 그랬어요 실은... ㅎㅎ
제가 좀 아니 많이 소심하거든요
그래서 사고도 많이 쳐요. 사실은...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록자: 작은행복 | 2010-01-20 11:24:34 
경매개설자님들껜 seedmoney님의 질답란 질문이 강력함과 함께 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관심집중의 기다림입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그나저나 종자돈님의 삼오날은 넘 조용합니다ㅎㅎ
음...근데 지금은 다시 밑으로... 

등록자: seedmoney | 2010-01-20 11:25:28 
음.. "어디를 찔러봐도 피 한방울 안나올"
ㅡ.ㅡ;;;

저도 따뜻한 피가 도는 사람입니다. ㅜ.ㅜ 

등록자: 칼릭스 | 2010-01-20 11:26:45 
빗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준다고 합니다.
빗소리와 파장이 맞는게 전을 부칠때 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오는날이면 빈대떡에 막걸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등록자: 헬렌 | 2010-01-20 11:27:07 
전 투자자보다 경매개설자 쪽인데요, 그럼 ㅎㅎㅎ
몇 몇분 질문 하시는거 보면 가끔 제가 쫄아요
무슨 대답이 나올까
답변이 안되면 어쩌지?
공포라기 보다 무게감... 같은 거네요 ㅎㅎㅎ 

등록자: 미스테리 | 2010-01-20 11:52:50 
장모님.. 비는 오더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1-20 11:55:13 
반갑습니다.
언제 오시나 했는데
이렇게 오시는 방법(?)도 너무 헬렌님 다워서 참 좋군요...
씽사장님은 내 댓글에 약에 관한 부분은 못 읽으신거 맞지요?
아님 씹으신건가??? ㅋ ㅋ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1-20 12:41:00 
싸아모님 철푸덕~~ (__) 

등록자: 찐프로 | 2010-01-20 13:01:31 
헬렌님 다시 돌아오셨군요...ㅋㅋ

헬렌님 덕분에 맘이 무지 심난했는데^^
제가 헬렌님을 위해 준비한 글은 담기회에...ㅎㅎ 

등록자: 헬렌 | 2010-01-20 13:07:50 
저는
찐프로님 글도, 칼릭스님 글도, 어닭님 글도
다 무섭답니다.
*지극히 온순하고*지나치게 소심하고*심하게 내성적이고*너무나 연약한* 헬렌
이기에... ㅋㅋㅋ 

등록자: 찐프로 | 2010-01-20 13:12:39 
제 글은 헬렌님을 돌아오게 만들려는 의도의
헬렌님을 향한 쓴소리 한마당이라
옭아매기와는 관련없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

돌아오셨으니 된거지요 ㅎㅎ
그나저나 테리사위가 잘 달래신건지...??
장모님 사랑받을만하구만...ㅋㅋ 

등록자: 우당 | 2010-01-20 17:48:33 
헬렌님은 마음이 넓으셔서 금방 털고 웃으실줄 예상 했어요.
심성이 착하면 복이 온다고 하지요.
그래서 헬렌님은 건강하면서도 장수하고 행복한 삶을 꾸밀거라고 또 예상 해봅니다.

내탓이려니 하고 모두 이해하고 품으면 안되는일이 없으니까요.
참 좋은분...
자주 좋은글 남기시고 또 응원도 많이 하세요.
투자금액은 소액으로 분산투자 하시구요.

첨언해서(매우중요) 악동들의 덧을 항상 조심하시는것도 잊지 마세요. ㅎㅎㅎ 

등록자: 헬렌 | 2010-01-20 18:08:34 
우당님 말씀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다.
늘 주일마다 외치는 말이지만 거의 입에 발린 기도말일 뿐이었죠.
헌데, 우당님 글 읽고 나서 늘 말만으로 외치던 것을 가슴으로 한번 외쳐보았답니다.
아직은 너무도 배울게 많고 나눌게 많은데...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투자도 악동들에 관한것도 노력 중입니다.
한가지 우당님의 생각만큼 착하지 못한 것 빼곤...*^^* 

등록자: 미스테리 | 2010-01-20 22:12:48 
장모님.. 안녕히 주무세요~~~ 

 또 보니까 '씽크라인'님은 이 글에서 모임도 주선하시더군요.

 음, 댓글이 상당히 길어졌으므로 <빗소리가 좋은 아침 입니다./헬렌/2010-01-20>에 대한 소개는 이걸로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제가 느낀 안도감과 흐뭇함을 여러분도 느끼셨길 바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20일날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글로는 <게시판 분할 건의에 대한 영자님의 1:1 답변/Dudu/2010-01-20>를 들 수 있습니다. 운영진 형님들의 댓글은 '게시판 세분화에 따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

 또 1월 20일엔 <알리미 서비스 개설 안내>라는 운영진 글도 올라왔었답니다.

1월 21일


 21일에도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 균형 선발과 중복 배제의 원칙, 태양 흑점 관찰 등등의 엄밀한 과정을 거쳐 <위기의 곰..그러나/우당/2010-01-21>를 주요 게시글로 선정했습니다. 주연 동물등의 앙증맞으면서도 실감나는 연기와 기가막힌 카메라 촬영이 백미인 이 3분 영상은 시간 나시면 직접 관람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더불어 '우당'님의 영화평도 함께 곁들이시길).



  21일엔 <경매 투자 금액 1천만원을 넘어 섰습니다./seedmoney/2010-01-21>라는 게시글로 많은 호응을 얻으셨습니다. 본문은,

안녕하세요. seedmoney 입니다.

오늘로서 투자 시작한지 939일이 되었습니다.

원래 실제로 입금한 금액은 훨씬 못미칩니다만,

돌아온 금액을 다시 투자하고, 다시 투자하고 해서

총 경매 낙찰 금액이 1천만원을 넘어섰네요. ㅋ

(표 생략)
아마 순수하게 입금한 금액만 1천만원이 되는 분도 계시겠지요.

허나, 이건 저 혼자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라, 상환 잘 해주신 대출자 여러분 덕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고 ( 3년이 다되가는 시간 )

그간 팝펀딩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올려 봅니다.

그럼.. :)


입니다. 댓글들도 재미난데요,

등록자: 칼릭스 | 2010-01-21 19:57:26 
축하드립니다.
삼빠님대신 이런 자랑글을...ㅠㅠ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등록자: 도리 | 2010-01-21 19:59:59 
이야.. 이것도 하나의 금자탑이네요... 계속 모범이 되주세요...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1 20:08:07 

ㅡ_ㅡ 이런..

시드머니님이 이러시면 곤란하죠...

ㅋㅋㅋ

등록자: seedmoney | 2010-01-21 20:22:41 
음.. 몇몇분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팝펀딩 1천만원 투자제한은 순수히 '현재 투자중'인 금액입니다.
제가 보여드린 금액은 939일동안 경매 낙찰을 받은 총 금액이라는 얘깁니다.
평균 2만원씩이라 대략 계산한다면, 500건의 경매를 낙찰 받았다는 얘기겠지요.

현재 채권으로 가지고 있는 투자원금은 5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ㅋ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1 20:23:20 

다 알고 있습니다..

자랑 2연타...

흠..

등록자: seedmoney | 2010-01-21 20:23:52 
음.. 삼빠님... 

등록자: seedmoney | 2010-01-22 00:06:41 
다시 2천만원을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  

등록자: 함박웃음 | 2010-01-22 00:40:06 
3년간 팝을 지키셨군요..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텐데.. 1천만원찍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등록자: 상록수 | 2010-01-22 09:43:04 
시어머님 이천만원 찍으시는 날 상록수가 삼겹살에 쐬주 한잔 쏩니다...

1천만원 돌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등록자: seedmoney | 2010-01-22 11:13:34 
음.. 상록수님.. 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상록수盃 낙찰금액대회로 귀결되네요. 특히 'seedmoney'님은 옛 아름다운세상盃 수익률 대회 당시의 댓글인

등록자: seedmoney | 2009-11-24 13:57:17 
음.. 아세님...ㅋ 

를 연상시켜 상 준다는 얘기만 있으면 활용하는 멘트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제기하는 세력도 있다고 합니다만 증명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1일날 올라온 다른 글로는 <4회차 조기상환 신청했어요^^/우주인/2010-01-21>에서 '팝가족님~/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우주인입니다=^.^='라며 '우주인'님이 '조기상환 4연타'를 알리셨고요, <경매 노출하기….1탄./씽크라인/2010-01-21>라는 글에서 '씽크라인'님은

참고로 요즘 쓰신분 글에 들어가서 댓글 남길만한곳 알려 드리겠습니다.
날으는 누나곰. 어눌한 닭. 상록수. 헬렌. 삼남매 아빠. 별라나. 심여산. 부산오리
정민수민상진맘. 아름다운세상…..
글 작성자가 위 분들이라면 무조건 끼어 들어가셔서 커뮤니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게시판 도배는 자신의 경매를 망치는 것입니다


라는 글을 남기셔서 '댓글 남길만한곳'으로 선정된 회원들이 화들짝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띵'님은 <가족님들께 사랑을 베푸는 오띵이 되겠습니다...*^^*/오띵/2010-01-21>라는 글로 '비개일 오후'님께

등록자: 비개일 오후 | 2010-01-22 01:27:14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성투하시길^^ 


같은 축복을 받으셨네요. ^^


1월 22일


<가족여러분...참아왔던 글을 올립니다...(__)/에스텍/2010-01-22>에선 '에스텍'님이 감동적인 낙찰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조카에게 떳떳한 삼촌이 될 수 있'고 '또하나의 희망을' 얻으신 '에스텍'님 축하드립니다. 남은 상환기간도 조카분께 떳떳한 삼촌이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가족여러분...참아왔던 글을 올립니다...(__)/에스텍/2010-01-22>에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흥미로운 '홍은미'님의 댓글이 있더군요.

등록자: 홍은미 | 2010-01-22 13:34:09 
우량경매인지 구별하는법~~~ 짜잔..
투자자 아뒤중 수익율 베스트 30 분들이 얼마나 오셨는지
확인 하면 되어요.
제 아뒤는 베스트30에는 없지만 확인 하는 방법은 아시죠?
작은 투자지만 상환시 마다 반갑게 맞이 할께욘.
축하합니다~~ 

 다른 투자자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ㅡ^



 22일엔 <칭찬의 힘/중국인/2010-01-22>도 많은 호응을 얻은 글이었고요, <샛별 사진 콘테스트... 보고 싶으셨죠? (2)/헬렌/2010-01-22>에선 예쁜 샛별이의 최근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팝펀딩 블로그에서도 좀 소개해도 될까요?(삐에로 사진은 제가 한 게 아니에요, 어린 아가씨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 23일



 댓글은 그리 많진 않지만, <"우동 한 그릇" 을 아시나요..??/인생의전환점/2010-01-23>라는 글은 굉장히 감동적인 글입니다. 물론, 그 자녀들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우동 한 그릇"이 가치가 없는걸까 하는 의문도 들긴 하지만 어쨌든 뭉클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이와 '인생의전환점'님의 팝펀딩 학자금 후원이 80%나 되는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네요). <날곰다치다ㅠㅠ/날으는누나곰/2010-01-23>에선 '날으는누나곰'님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한편, 이 와중에도 아이폰이 좋다는 말씀을 태연히 하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등록자: 기차여행 | 2010-01-23 14:11:10 
아고!!

가볍게 이야기하시지만 이까지 다치셨다면...

괜찮으신건가요?

아이폰 좋은것 이야기 마시고 얼른얼른 나으세요. ㅠㅠ 



댓글과 본문 일부 스페셜

more..



 어제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만, 순전히 제 게으름때문에 또 늦어졌습니다. 기다리신 회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010/01/26 02:27 2010/01/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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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텍 2010/01/26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제이름이 올라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마름대로 상환에 잇어서도 조카에게 아니..모든분들께 떳떳한 삼촌이 되겠습니다..(__)

  2. 찐프로 2010/01/26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자휴님...
    제가 모르던 것을 또하나 알려주셨네요...ㅋㅋ

    어닭님은 역쉬 악동 짱(정말 감탄감탄^^)

  3. 오놀라워라 2010/01/2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아요 재밌다~

  4. 칼릭스 2010/01/2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첫번째 댓글에 (2)가 붙어있을까? 고민하시다
    드래그 해 보셨겠군요.
    점점 어닭님께 조련당하고 있는겁니다. 씨익~!

    아무리봐도 어닭님의 악동짓은....乃

    • 칼릭스 2010/01/26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당한게 아닙니다.
      참고로 어닭님 노래 밑 글을 드래그 해보세요.
      다시 읽어보니 드래그 안해보신것 같네요.
      그러면 왜 제 댓글이 처음부터 (2)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 자휴 2010/01/26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그렇군요
      이런것까지 예측하긴 좀 어렵네요 ㅋㅋㅋㅋ

  5. seedmoney 2010/01/26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번엔 제가 좀 많이 등장했네요. ㅋ

  6. 어눌한닭™ 2010/01/26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르릉;;;

    근데 자휴님은 강도형님의 실체를 알고계시지않나요?
    다음주 게시물에는 팝펀딩회원들의 강도형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실거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__)

  7. 애기곰 2010/01/27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야심한 새벽에 잘 읽고 갑니다.
    강도형님 유명인물 되셨네요 ^^

  8. 부산오리 2010/01/27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2페이지 메인이군요~

    뭐가 몹시 씁습한데요~

  9. 착한미르 2010/01/28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번엔 제가 좀 많이 등장했네요. ㅋ(2)

  10. 홍은미 2010/01/28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항상 댓글로 알려지네요..
    자화자찬
    풉/ 나는야~~~ 댓글여왕 이로다...
    짜증내면 얼굴이 미워져욘.ㅋㅋ

  11. 아세2 2010/01/28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휴님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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