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펀딩 게시판에 '채권'이라는 키워드로 '내용'검색을 해서, 이 중 채권거래와 관련하여 가장 높은 추천을 받고 있는 글을 봅니다. <채권 매수 매도 잘못하면 손실이다./신용(信用)/200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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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복잡한 내용과 만만치 않게 복잡한 댓글 사이로, 가장 먼저 올라온 댓글을 보면 이런 내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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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댓글은 이 댓글세계에도 수미일관은 언제 어디서나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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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묻습니다. 팝펀딩 채권거래... 다들 어떻게... 잘 쓰고 있나?
 고로 이 포스팅의 주제는 채권거래에 대한 조언도, BEP(손익분기점) 할인율도 아닌, 얼마 되지도 않은 이 채권거래를 '잘~' 쓰고 있으신 회원분들의 활약상'만' 모아본겁니다. 투자의 시금석으로 삼으시길 기원하면서 일단 다음 그림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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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B-090423-2-10-2의 경우, 2009년 8월 20일까지만 해도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연체중이셨습니다. 아, 이러다 대손 나는거 아닌가벼 혹은 나 돈이 급한디, 하면서 A 회원님은 40%의 할인율로 채권거래에 내놓으셨고 이 채권은 12분만에 B회원님께 넘어갔습니다. B회원님은 4분만에, 이 채권은 이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는 믿음으로 20% 할인율로 채권거래에 내놓으셨고, 5분만에 C 회원님에게 매도하셨습니다. C 회원님은 이 채권을 3일간 보유하시다가 다시 13.5%의 할인율로 내놓으셨고, 하루만에 D회원님께 팔린 이 채권은 그 다음 날 전액 상환되었습니다. 자, 이제 성적을 보면 거상 B회원님은 단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세금없이 수수료만 지불하시고 10000원 가량의 수입을 거두셨습니다. 액수를 떠나 손맛이 끝내주셨을 거라 생각하고요, C회원님 역시 세금 없이(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3000원가량의 수익을 거두셨습니다. D회원님도 준수한 성적인데 연체중인 채권을 거둔 두툼한 베짱으로 단 하루만에 4000원의 수익을 얻으셨습니다(이 때에는 조기상환이기 때문에 원천징수 세액도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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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경우에 따라 A 회원님은... '20세기 소년'에 나오는 이 대사처럼, 달을 가까이에서 빙빙 돌기만 한 콜린즈 같은 마음... 보다 더 씁슬하실 수도 있겠죠.

 이쯤에서 저는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B 회원님의 눈부신 활약상에는 감탄할 수 밖에 없다는 거과 A 회원님의 씁쓸한 마음이죠. 그렇지만, 채권거래를 '잘~' 쓰고 있으신 또 다른 A회원님(최초 채권 매도자)도 있으십니다. 다음 그림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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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사례와는 또 다른 A회원(최초 채권매도자)님은 급하게 투자금을 유동화시킬 필요가 있으셨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손실을 감내해야 했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위험에 처하는 것은 자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금이 없어서이듯, 꼭 현금이 필요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림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채권을 90%수준으로 채권을 내 놓으셨고, 네시간 정도만에 40만원 정도의 현금을 확보하셨습니다(A회원님의 사정을 아는 회원분들이 적극 채권거래에 참여해주셨다고 합니다만). 급하게 현금화를 하고 떠나시면서 A회원님이 남기신 말씀을 좀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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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투자자 E회원님께서는 채권거래 서비스를 이용해서 12시에 벌어지는 치열한 수수료율 경쟁을 치르지 않고도 '낙찰이라는 검증'을 받은 경매에 할인된 금액으로 참여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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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튼'님과 '솔뫼'님과 같은 느낌을 갖고 있으신 회원 여러분, 이제 어떠신가요? 아직도 채권거래가 어렵고 힘들고 관심이 생기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우선 이 포스팅의 목적은 전적으로 채권거래를 '잘~' 쓰고 있는 회원분들을 소개하는 거니까요. 다만, 이런게 '잘~' 하는거다 라는 느낌만으로도 '어려워', '힘들어', '관심없음, 흥' 보단 위대한 한 걸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ㅡ^.

2009/09/02 10:20 2009/09/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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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dmoney 2009/09/02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회원님의 활약상이 정말 놀랍군요. @_@

  2. 자휴 2009/09/03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늘은 팝펀딩에서 새롭게 시작된 <채권거래>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함께 해외P2P lending업계에서 이미 활발히 운영중에 있는 "P2P 채권거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P2P Lending사이트 중에서 채권거래를 하고 있는 곳은 Prosper.comLendingclub.com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Kiva.org 또는 Babyloan.org 또는 Myc4.com 처럼 아프리카와 같은 가난한 나라에 마이크로크레딧을 제공하는 곳은 환율문제도 있고, 시스템등등 여러 제약이 많아 아직 국경을 넘어서 P2P Lending 채권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저희 팝펀딩이 채권거래라는 서비스를 새로이 시작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팝펀딩이 단지 P2P Lending에서 그치지 않고 채권거래 서비스라는 한걸음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유동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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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골뱅이도 아니고, 유동근도 아닌 ....ㅁ_ㅁ!...헉!....

ㅋㅋ유동성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럼 이참에 잠깐 팝펀딩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채권(Bond)"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하고 지나갈까 합니다. 음, 기본적으로 금융시장에는 발행시장(Primary market)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이 있습니다. 단기금융상품이나 채권, 주식 등 장기금융상품이 신규로 발행되는 시장을 발행시장이라 하며, 이미 발행된 장단기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유통시장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팝펀딩은 어떤시장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팝펀딩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모두가 있는 오픈머니마켓 입니다.

다시말하면, 팝펀딩의 기본적인 경매건들은 발행시장이라 할 수 있고, 이번에 새롭게 열린 채권거래 서비스가 바로 유통시장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채권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채권이라함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광의의 의미로서 채권(債權)이란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인 재산중의 하나라는 의미로서 채권이며 둘째로 협의의 의미로 채권(債券)은 국가, 기업등이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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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팝펀딩의 유통시장에서 이야기하는 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팝펀딩의 각 경매 또한 광의의 의미로 채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은 그 소유권이 이전되는 과정을 통하여 각각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팝펀딩의 경매는 "대출"이라는 그 특성상 이자를 포함하여 원금을 모두 회수할때까지의 기간이 최소3개월에서 최대 2년(24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한 투자자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채권을 필요한만큼 유동화시킬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다면, 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즉, 팝펀딩의 채권거래 서비스의 첫번째 존재이유는,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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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팝펀딩 채권거래 서비스의 존재이유. 그 두번째는!! 바로, 다양한 조건의 많은 경매(채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팝펀딩에서 나름의 스릴(?)스킬(?)ㅋ 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수수료율 경쟁, 즉 입찰경쟁 입니다. 우량 투자건이 마감전까지 기간이 남았을 경우, 일단 100%입찰이 이루어졌더라도 경매 마감일 48시간 전까지는 조기낙찰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투자자들은 우량투자건을 확보하기 위해 즉, 낙찰에 성공하기 위해 더 낮은 수수료율을 제시하고, 그 이익은 투자자는 물론 대출자에게도 이전이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경쟁에서 밀리거나 또는 바쁜 일정으로 놓친 경우, 이런 분들은 나중에라도 누군가가 매도를 하면 매수를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미 낙찰에 성공한 경매건들이기에 입찰이후에 낙찰이 될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빠른시간안에 다양한 조건의 많은 경매(채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마지막 존재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두둥!! 바로바로~~~~~~ "매매차익을 통해 또 다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D 채권(Bond)은 수익이 쫙-쫙- 달라붙어 영어로 본드인가요-_-..?ㅋㅋ... 농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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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거래에는 "할인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채권거래의 필수요소인 현재가치(시장가)란, 미래에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의 가치를 현재의 가치로 계산한 값으로서 팝펀딩 채권거래에서는 시장가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매에서 제시하는 수수료율은 현재가치의 관점에서는 할인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어떠한 할인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현재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각 개인이 생각하는 할인율의 차이에 의해 유통시장은 적정한 가격형성의 기능 또한 가능하게 됩니다.

잠시 팝펀딩 채권의 시장가가 어떻게 산출되는지 살펴본다면, 예를들어, 팝펀딩 A 라는 투자자가 2,000원이라는 돈을 수수료율 30%, 상환기간 12개월, 낙찰일 09년 4월 17일로 투자를 한 경우 상환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팝펀딩 채권거래 FAQ 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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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192원이 2010년 4월 17일 정도에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겉으로는 같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실제 가치는 161원이라 계산되기 때문에 이를 현재가치(시장가)라고 이야기하고, 할인율이라는 것이 적용되는 것이지요. (참 쉽죠잉~? - _.-)ㅋㅋ

나름 간단히 설명했는데는 꽤 길어졌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히 미국의 P2P Lending 사이트인 프로스퍼(prosper.com)와 렌딩클럽(Lendingclub.com)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채권거래를 살펴본다면, 이 두곳은 FOLIOfn 이라는 투자및 채권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FOLIOfn은 1999년에 개인투자자들이 공정한 가격에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투자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쉽게 만들어주고, 투자비용과 거래수수료를 줄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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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FOLIOfn 은 투자자들이 거래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일정의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로부터 각각 2%씩 수수료를 받는 팝펀딩 채권거래 서비스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ㅎㅎ

그럼 이것으로 팝펀딩과 해외 P2P Lending 서비스들의 채권매매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이제, 팝펀딩에서  Bond의 역동적인 유동성을 한번 느껴보시죠. :P ㄱㄱㄱ


 

2009/08/25 16:00 2009/08/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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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리드 2009/08/2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하게 전개되어가는 팝펀딩의 서비스를 보고 있으니, p2p lending 이라는 분야가 전망이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권거래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것 같습니다. 사실, 왜 채권거래가 필요한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자금의 유동화에 대한 것만이 아닌 다른 이유도 있군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팝펀딩 2009/08/25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P2P lending 서비스는 이제 막 시작이고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죠. ㅎㅎ 솔리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채권매매서비스쪽으로 마음이 쏠리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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